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공부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674120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지 말라면 하지 마 이씨
-
슬슬 자야제 0
깨꼬닥
-
지가 미대교수인줄아나 왜자꾸 그림을쳐그려서 설명하래 아오
-
인증하지마쇼 3
다들 후회함
-
하..
-
오이냉국
-
뭐쪽지 4
나는 그런거 잘 안오던데 흠 나만 다른 세상에 있엇군
-
저한테 쪽지보내는 여르비들이 한둘이 아니라 캡쳐만 한 이틀 해야됨
-
뭐가 더 끌리세요 제 정체성을 정할 시간이 왔어요….
-
최대가 어느정도일까요 ㅈㅅ 사진 올린줄알았어요..
-
후...떨린다
-
놀아야되는데 잘시간이 어딨음;;
-
죠까치 생겼네 4
인증 좀 하지마
-
누군가 캡쳐했겠지..? 좀 두렵다
-
아 못 봤다 드디어 봤다 물리 잘 하게 생겼다
-
모름
-
진지글) 저격함 3
쪽지로 구라침
-
귀찮..
-
사람이 많아서 두렵다..
-
하나도 못봄 매우 화가남
-
나 ㄹㅇ 건동 가면 16
오르비에 빅맥 세트 10개 뿌림
-
난이도 낮은 리트같은데 이거 맞나요
-
존잘 존예는 2
인증을 더 하도록.
-
퉆 0
둘중 어디?
-
아까 핫식스 많이 먹엇구나... 새르비할수밖에 업서
-
본인한테 그런일이 생기면 매우 슬플듯
-
저는 스스로 메타인지를 잘 하고 있죠
-
2026수능으로 2
서울대 합격 해서 관악에 두리번 하고 싶어요 ㅠㅠ
-
ㄹㅇ... 어차피 내가 최상위권도 아니었고 메디컬을 꿈꿔본 적도 살면서 없긴 한데...
-
제 수능 성적 말하면 다 그렇게 볼줄 몰랐다는데 전 알고 있었음
-
최저 몇 점 정도로 뚫릴까요
-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
으헤헤
-
ㅇㅈ 14
. . 할줄알았쥐~~ 못잡겠쥐~~
-
서울대 가고싶다 4
ㄹㅇ,,
-
아무도 기억못하나보ㅕ… 잊힐만큼 평범했던거지…
-
다들 뭐하시나요? 11
저는 스킨케어하고 잘 준비를 하는 중이에요!
-
진짜 개쩌는거 1
먹고 바로 누울거임
-
진짜 답답해서 1
'메모장 켜라' 실천 중임 쓰고 지울 것 쓰는 중인데 아 후련하다 진짜 진즉 이렇게라도 할걸
-
잡담태그 있으면 원래 알림 안 가는데 잡담태그'만' 있으면 알림 가나요?
-
사람들이 적절히 못 볼만한 타이밍이 꾸준히 연구해서 칼삭하기
-
거금받고 의사면허없이 불치병 치료하면 불법임? 이걸 의료행위라고 할수있나
-
생1 진짜 유전에서 벽씨게 느끼고 붙잡고 있으면 삼수 넘어서 사수까지 할꺼 같아서...
-
ㅇㅈ글 댓글 해석 14
ㄱㅁ, ㄹㅈㄷㄱㅁ: 평범 무플: 못 쌍욕, 동시다발적으로 많이 달리는 댓글: 존잘
-
가채점 46 0
가채점 숫자 46개 있길래 하나 지우고 매겼는데 갑자기 넘 불안함요ㅠㅠ
-
화1탈출은 지능순
-
사실 너무 부러웟서요
-
남르비언들 몸?인증 15
몇번봤는데 여르비가 하면 좀 그러려나 옷은 당연히 다 걸친상태로
-
뻥임뇨
정도환님도 일주일전에 공부안되고긴장되고 하기싫고 그러셨나요?
저는 긴장은 되었지만 공부가 하기 싫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ㅎㅎ
그럼 막 10시간씩은하셨죠? 긴장 안놓칠라고 시간재면서공부하는데 어제11시간30분공부했는데 오늘은정말힘드네요
네 딱 그정도 한듯 싶습니다 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ㅎ
작년에 저 자료 프린트했던 기억이...ㅋ
정도환님 그런데 현시점에서 지엽 릴레이가 상당히 유의미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수능이 주로 핵심 개념과 그 개념들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묻는 것은 맞지만 탐구 과목의 경우, 1등급이 아닌 만점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밑도 끝도 없이 던져지는 지엽적인 개념들의 철저한 '암기'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 부분은 필연적 사고를 통한 논리적 추론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올해 6,9월 평가원 시험에서 보인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응시하는 지2과목의 경우, 정말 '너 혹시 이것도 외우고 있니?'하는 듯한 선지들이 나오더라구요.
네 글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지엽릴레이에만 매몰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원래 수능 1주일 전에는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나요? 현역때는 아무 생각없이 아 수능 대박 치면 나정시 어디쓰지? 뭔가 대박 날듯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정신차리고 재수 하고나니까 지금은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왔다갔다해요 마음이 엄청나게 바빠지면서 나1년동안 뭐했냐 이런 생각 들다가도 갑자기 또 수능 잘볼꺼같고 공부 재밌고 수능 잘본후 내 모습이상상되고 그러고 또 좀 있으면 시간이 진짜 없는듯하고 내 부족한ㅈ점들만 보이고 막울고싶고 이런 생각들 들고 이러네요 ...ㅠ 수능 일주일전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이거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 그런건가요?ㅋㅋ
헐ㅠ저도 딱 이래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딱히 실용적인 방법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쌓여온 습관으로 공부했던것 같아요
저돜ㅋㅋㅋ기분이계속오락가락하네요 걍펜잡는게답인듯
저프린트 궁금해요 다시볼 수는 없을까요?
공개예정입니다
화니즘 하니까 굉장히 많이 본 이름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오르비만 4년째니 아마..
수능때까지 실모 계속 풀고 해설강의 듣고 복습하는거 괜찮을까요??
사실저는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나 사람마다 편차가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공감가는 말이 너무 많네요 제가 옳은 길로 가고있다는 확신을 주셨어요ㅠ
혹시 글은 월요일에 올라오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