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군 중대경영 표본의 의미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7393332
이번 정시에서 단일과로는 최대표본으로 볼수있는게 다군의중대경영입니다.
물론 문과에서만요.
101명 모집에 4,247명이 지원해서 42:1의 어마어마한 경쟁율도 그렇지만
특히 유의미한건 다군에서 2%이내의 상위권들이 쓸수있는 유일한과라는겁니다.
물론 0.5% 이내의 최상위권한테는 보험으로서도 껄떡지근할테지만요.
고로 다군 중경을 쓴 분들은 가,나군에서 서연고 서성한 그리고 중경외시의 최상위권을
썼을것이기에 같이 표본이 느는걸 알수있죠.
제가 중대식 1.59인데 12.31일에는 이 군에서 55%정도로 700등 조금 넘었는데 계속
점공수가 늘면서 등수는 800등대 후반으로 밀렸지만 47%대가 되었네요.
대략 알수있는게 1.1일 부터는 표본수의증가율이 갈수록 감소한다.
등수는 밀리지만 뒤에 들어오는 정공은 앞의점공보다 성적이 좋지는않다정도네요.
즉 10<9<8<7<6<5<4......이런식이네요.
그리고 이런경향은 가,나군도 비슷할듯합니다.
아마 1.5일이 지나면 모집인원수 적은과는 하루에 한명 들어올까말까 할거같네요.
그러면 그때쯤엔 일명 스나의허수가 지금보다 더 보일듯합니다.
지금 대략 적은과는 35~40% 많은과는 50%이상 점공이 공개된거같은데
그래도 30~40%는 뚜껑 열기전에는 전혀 알지못할 그냥 그과의 운수겠네요.
뱀다리 : 그건그렇구 다군중경은 1억3천만이군요.
도대체 다른 상위권대학은 왜 다군을 기피하는지 당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ㄱㅁ질이 하고프다
-
작년엔 오르비에 경제 글은 커녕 댓글들에도 언급 잘안됐는데 요새는 경제가 오르비...
-
듄탁해는 수록 안되있는데 다른 연계대비교재에도 없나요?
-
실모치면 88~96사이인데 딱 8회분치 실모가 필요함 ㅠ
-
쌋 5
다
-
정시 1
현역만 치는 시험이랑 재수생 들어오는 시험에서 백분위 변동이 크게 일어나나요..?
-
여름방학부터 시작한 무휴학 반수 틀딱 아재인데요..지구를 안하고 있다가 9평 때...
-
힘내힘내
-
384시간 뒤 6
고사장 입실 완료
-
398시간 뒤 4
??? : 97 100 1 50 47 메져의 가능할까요??
-
합법적으로? 진짜 가능한건데그럼 그리고 그러면 건물에 남녀화장실만 있는건...
-
어떻게 중간에 깨지도 않고 15시간을 자냐 수능 17일 남겨두고 정신 나갔나봐
-
얼버등 2
얼리버드 등교
-
80분안에 모든 문제 다 푸는게 가능함??
-
ㅇㅂㄱ 3
-
오늘부터 5일 간 오르비에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5000개의 메일을...
-
그것도 어렵긴한데 카메라 지문이 3개중에 압도적으로 어렵지 않음? 헤겔은...
-
감사합니다... 2
안녕하세요 06 재수생입니다. 제가 쓴 글이 이렇게 많은 반응을 얻게 될 줄은...
-
ㄷㄷ?
-
등급은 3정도 나와요 3점짜리도 하나씩 나가고.. 근데 이상한게 그냥 풀면 진짜 잘...
-
작수 때 개념 기출 N제 수특 수완 파이널 다 하고 수능 전까지 3개이상 틀린적이...
-
더흥해서 온세상 프나로 가즈아!
-
너도 나와같다면 0
지금 이 노래를 들어봐
-
잠자기 무섭다 1
이 재밌는 폰을 더 못보고 자기 싫다
-
세종 숭실 인하 아주 이 라인으로 논술 지원했는데 대치나 강남에서 다닐만한 파이널...
-
수특 수완 평가원 기출 문제집 풀고 교육청 기출도 뽑아서 풀었어요 모의고사 풀면...
-
히카 시즌 7 3회차입니다 ㅜn-1~n까지 모든 자연수에 대해 fx에 대한 식이...
-
나머지를 얼마정도? 4등급아면 확률 많이 올라감?
-
잘 풀려서 그런가 ㅋㅋ 너무 좋은, 여러가지 요소를 다 담으면서 과하지도 않은,...
-
1일 수학3실모 0
하니깐 개 힘들다.... 일단 뇌보다 척추가 더 아픈 느낌...
-
찍기특강 저격 0
작년에 영어 홀수형이 찍기특강을 저격해서 냈다고 하던데 그러면 올해부터 거의...
-
왜 봇치 빙의하는 사람 많은지 모르겠음 인스타 하다보면 끼워팔기로...
-
24수능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5수능이 16일 남았다고?
-
수능 등급컷 특 2
바라고 기원하는 등급컷 +3이상임
-
좋아요를 눌러 다른 사람도 당하게 하자
-
수능 신분증 1
민증 잃어버려서 여권 갖고가려고 하는데 신분증 바닥에 던져두고 시험봐도 되너요??...
-
애기월드 오픈 걍 웃김 이 상황이 정신산만하다 애기 펜트하우스 구경하러 ㄱㄱ 이새기...
-
돌아갈 곳이 없다 수능대박만이 살길이다
-
적고있었는데 글삭됨
-
사고다사고
-
나하고 사귈땐 교회 싫어한다고 말하던데 뭐징... 심지어 나 기독교인인데도 앞에서...
-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
고2에 저런 사고 나서 평생 야구 못한다는게 존나 암울할거임 나도 허리 다쳐서 야구...
-
작년에 충분히 수학 잘했는데도 샤인미n제 하이엔드에서는 무참히 썰렸던 기억이 있는데...
-
수능도 안보는데 39000원 내기가 싫어서 중고로 구해서 봐야지,,,
-
올해 읽은 글: 6평+사피엔스 2/3 분량 ㅋㅋㅋ
한 파경, 정책 다군에 두면 한법시절처럼 쓸어담을 것 같은데 ㄹㅇ 노이해
서강경 성글경도 마찬가지죠. 이미 가군이나 다군이나 동일한 성격입니다.
서강경은 서강대가 군을 나누지를 않으니 안할 것 같고요
성대는 설ㅡ연고ㅡ성글보다
설ㅡ연고//성글ㅡ연고 식의 조합 만드는게 설대 쫄아서 못쓰는 애들 흡수해서 인풋 높히기 쉬우니 짠거 같은데
한양대의 경우 문과에서는 앞서 얘기한 설대 쓰기 애매한 점수권에서 한양대를 쓰는 표본은 드무니까요
다군에 상위과 배치해서
설ㅡ연고ㅡ한 조합에서 연고 폭이나 소신지원 케이스 흡수 효과가 제일 클 학교같은데...
군발 입결은 천수답 아닌가요. 아마 서강경이나 성글경도 가군 받아먹기 보다 다군 받아 먹기하면 입결이 훨씬 더 올라 가는 건 자명합 사실, 설대스나군 흡수기회 생기니까요. 한정책이 굳이 나군 사수하는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