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전을 꿈꿨던 서강대와 외대의 '외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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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외대, "연고전 닮자"
70년대 신문 기사
1976년 제1회 외서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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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시는분은 금융공학 복전으로 하셨는데 삼천만원 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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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ujanote.cafe24.com/ 서울대 투자연구회(투자노트)에서...
아재..
서성외 시절인가요 이게
외대는 어찌하여 이렇게 무너졌을까요
부모님 말씀으론 서한외였다는데 ㅋㅋ
학교 규모가 작기 때문에 끌어줄 선배의 수도 적음? 이거 아닐까요?
이공계 강세 현상때문에 필연적인 하락이였죠...국제화도 이미 끝난 상태여서 요샌 어느 대학다니던 유학은 기본이고요
예전엔 외국어 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토익 900 기본으로 넘기고 유학다녀오고 영어잘하고 하니까 그런것 같아요..
여자분들중에선 서울법대 성적으로 한국외대나 이대 영문과 간분들도 있었죠.
외대의 현실은 상상이 된다
근데 심지어 서외전도 아니고 외서전이라는건 충격..
외서 서외는 둘을 함께 부를 수 없어서...
서외부르다보면 소외같음ㅋㅋ
헐 외서전...?ㄷㄷㄷㄷㄷㄷ
크.. 옛날이여..!
재단 문제와 외국어습득의 다각화로 인한 희소성 감소 등도 외대 추락의 원인이 아닐까요?
부모님 세대에서는 경희대생들이 외대생들에게 기를 못 피고 다녔다더라고요
세상도 변하고 입시도 변하고
諸行無常입니다
요즘도 외대>경희대 아닌가요?
아님
?? 근거는?
이 분 경훌인가 경=외니깐 그런거지 무슨 근거
서성외 시절 ㅋㅋ
그래서 중경외시에서 외대가 취업때 혜택 많다고 들었어요,, 면접관들 세대가 보는 외대는 엄청나다고,,,
적어도 어른들에게는 아직도 외중경시 인듯요,,,
아 면접관들은그렇다는걸어디서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