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투자드 [1141572] · MS 2022 · 쪽지

2024-12-03 00:28:30
조회수 564

자식이 희귀병 환자인데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70263186

유일한 치료제가 한 달에 1억씩 든다면,

또 그 약을 복용한 환자가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수명이 고작 2.5년 정도밖에 연장이 되지 않는다면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이 약을 사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져야할까?


집안 사정상 약 못사주고 자식이 약 복용자보다 2.5년 일찍 죽어도 어쩔 수 없는거니 크게 안타까워할 필요가 없는걸까



조로증 찾아보다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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