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할까요
현역때 올4받고 진짜 죽어라 열심히했는데도 32213 아니면 33213 뜰거같은데 진짜 죽고싶어요....죽어라 열심히했고 분명 실력은 엄청 오른게 확실한거같은데...수학이 적어도 높2는 나올거라고 생각했었는데...수능에서 커리어로우찍음...부모님 얼굴을 못보겠고 그래도 현역끝나고는 주변에 재수하는애들도 진짜 많았어서 솔직히 그렇게 안힘들었었거든요..근데 삼수하는애들은 주변에 거의없기도하고 부모님 볼 면목도없고 동생이 07이라 삼수하면 동생이랑 같이해야하는데 그것도 좀 아닌거같고...
재수를하면서는 공부하는것도 그렇게 괴롭진않았어서 삼수공부하는거 자체가 힘들진않을거같은데 부모님 볼 면목이없고 삼수는 주변에 거의없기도하고...집형편도 좋은편이 아니라......진짜 죽고싶네요 뭘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한건지모르겠고...삼수보다는 그냥 올해 대학 어디든 맞춰가는게 낫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고대 0
연고대에서 영어 1 2 3 차이가 얼마나 되나요?? 영어 1이라 그냥 손해 없는...
-
[인문논술] 2025 성균관대 논술 후기: 성대 논술의 연대 논술화 44
성균관대 인문계 논술 오후 관련해서 얘기를 좀 해 봅시다. 2번 자료들에서 양가적...
-
고2 정시파이터 오늘 국어 화작 풀어봤는데 72점 4등급…인데 내년에 1까지 올릴 수 있겠죠?.ㅠㅠ
-
예비고2이고 화1처음하는데 현강으로 신민쌤 좋을까요? 아님 백봉용선생님 수업 들을까요?
-
저는 기존 신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인체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소재를...
-
5수생인 제 동생에게 해줄 말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수능을 망치고 시립대 어문계로...
-
지금 수국김 끝났는데요 체크메이트까지 끝내고 마더텅하다가 26일클래스 수강하는게 맞나요?
-
미적-확통 표점차 문제도 그렇고, 의대 N수 때문에 서울대 문과 전반적으로 빡셌던...
-
삐뚤빼뚤해 라잌 1
네모네모 네모네모
-
☆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
이대 분위기 잘 아는분 16
물론 여기 남초인건 알지만 ㅅ만휘는 훌리들이 좀 많은거같고 주변에 이대 지인도...
-
유전왤케재밋노 1
유전원툴인간돼야지...
-
고논 검색하는데 다들 쉽다고 하셔서 슬프네요 오전은 많이 쉬웠던 것 같은데.....
-
현역때 제2외 3등급과 7등급 차이가 국어 한문제 차이라고 그냥 안할거라고...
-
4수생이었던 오수 이제 곧 04년생인거임 오수가
-
성대 논술 왜 5
왜이렇게 성대 논술 얘기가 없음? 복기 막 올라올 줄 알앗는데..
-
문학은 김상훈T 문개매랑 문학론 개강되면 시작할건데 비독원은 좀 늦게 올라올거...
-
사탐런이니 응시자 4만이니 그런건 다 감안하고 내가 과목 최종 선택한거라 납득할 수...
-
ㅈㄱㄴ
-
메가합격예측 0
이거 표본 꽤 돼도 아무의미없음요? 안정이나 적정이라 해도 걍떨인가ㅜ
-
약대는 절대 안되겠죠??
-
제 블로그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했어요....
-
연대 경영vs컴공 10
제2외 선택 안한 문과거든요 경영 쓰기에는 너무 점수가 남아서 가군에 연대 컴공이나...
-
결국 난 0
2년전이랑 변한게 없네 진짜로.
-
쌍지해야지 4
보X자X
-
과탐 0
특히 화학 가산점 10퍼 주라
-
재수할때 확통 가야하나요 공대가 목표긴한데..
-
과외비며 학원비며 나한테 얼마를 쏟았는데 재수하면 또 얼마나 돈이 들까 누나도...
-
현역 백분위 국어 89 생명 70 이번 수능 백분위 국어 93 생명 96.....
-
성대 논술 2
성논 일단 난 좆됐다 최저 ㅈ빠지게맞췄는데 시원하게말아먹음 표 개많이나와서 멘탈...
-
28 수능 대비할라고요
-
수학을 너무 박았는데 교차까지 고려했을 때 서성한 안정 나올까요
-
배 벅벅긁으면서 집에서 풀면 다 쉬움 킬러가 없어서
-
비문학 23분 문학 38분 각각 두개씩 8,16,20,32 틀렸네요.. 문학 시간...
-
ㄱ쉬운건 절대어닌데
-
설대식 386정도 나오는데 공대 낮은과 가능할까요 ㅠㅠㅠ
-
삼수할까요 9
현역때 올4받고 진짜 죽어라 열심히했는데도 32213 아니면 33213 뜰거같은데...
-
시대인재 자료 3
시대인재 가는 주 이유중 하나가 자료들인데 학원 수업 듣는 과목 자료만 받을 수...
-
넉넉
-
국어- 강기분 문학 강기분 언매 새기분 문학 독서 강e분 문학 독서 언매 상상 연간...
-
약 일주일뒤에 이화여대 수리논술 보는데 논술 처음이라서 인강 들으려구요...
-
라때는 이라는 말을 하고싶은데 하루에 몇번씩 참고있음
-
언어AI(자연) 들어가서 1학년 보내고 정외로 전과하는 루트도 생각중인데
-
이번에 11133을 맞았는데 과탐땜에 갈대학이 없어요… 내년에 시대나 강대 재종...
-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맞는 것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르비에...
-
노력재능 종결 2
https://youtube.com/shorts/8yarZVg--HI?si=HKdm4...
-
이건 세상이 잘못된 게 틀림없다..
-
본인 제1선택과목 생윤인데 안 그래도 종치자마자 종이 넘기는 소리 연필소리 와다다...
-
수학이랑 탐구때문에 힘들것같은데 혹시 이 성적이면 서울대는 많이 힘든가요?
-
아무튼 슬슬 2
26수능 Team 04나 모집해 보겠습니다 이제 다시 제 차례군요
대학 가서 열심히 하시는것도 좋아요
하 이제 수능판 떠야겠죠...이렇게까지 열심히했고 진짜 부모님한테 죄송해서라도 떳떳하게 공부만했는데 저렇게 처참할줄 몰랐어요...너무 미련남고 아쉽긴한데 그냥 대학가서 취업준비나 열심히하는게 맞는거겠죠...
나중에 후회할 거 같으면 하세요 미련 못버림..
후회할거같긴한데 압박감이 현역이랑 재수가 차원이다르네요ㅜㅜㅜ
전 대학생활 하다가 중간에 갑자기 반수 결정하게 된 케이스인데 안했으면 계속 생각났을 것 같아요… 나이로는 삼수고 실제론 재수라 더 불안하기는 했지만 후회안해요
그리고 남 눈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지만 생각하세여
저는 미련때문에 2-1 다니다가 중도휴학햇답니다..
독재하셧어요?
넹 잇올 독재햇습니다
알바해서 돈 모으고 삼반수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