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빈칸 33번 질문
1, 2번 중에 어떤 건지 어케 판단하나요?
둘 다 말 되는 거 같은데
진짜 모르겠음
대충
brightness를 추가하고 싶으면
다른 부분에 darkness도 추가해야 하고,
그림을 사실적으로 보이게 하려면
shadow를 강조해야 하고..
이런 맥락이라서
shadow(darkness)랑
light(brightness)는 양의 상관 관계에 있다,
사실적이게 되려면 shadow를 늘려야 한다.
이런 식으로 파악했는데...
1, 2번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1) the shadow varies its intensity with the light
: shadow의 intensity가 light에 따라 달라진다
(vary with: ~에 따라 달라지다, ~에 의하여 변하다)
2) the shadow creates the very light that casts it
: shadow가 자기를 cast하는 light를 만든다
똑같은 말 아닌가요??
0 XDK (+2,000)
-
2,000
-
수능날 비염 3
비염있는데 감기까지 걸려서 그런데 수능날에 감독관님한테 허락받고 책상에 휴지...
-
더데유데 3
더데유데 s2 89 90 90 88떴는데 수능때 1뜰수있을까요??
-
질문드립니다!!!ㅜㅜ 과기대 수리논술 지원했는데 기본 개념이 부족한 것 같아서 계속...
-
신문물 접한 북한군, 우크라 파병서 음란물 시청설 제기 14
美 국방부 “확인 불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인터넷 접속이...
-
컨버리는게 마나서 돈 아까워요
-
이거 6개월째 연중인데... 아직 많이 남긴 했는데 불안하네 미완작으로 끝나는 건 아니겠지 설마
-
시즌6에서 7 8 9 10회랑 엣지1 2회중에 제일 좋은거 두개만 투표로 골라주세요...
-
진짜 고민입니다 1
수1수2 마더텅을 푸는데 절반정도는 풀었는데 나머지 어려운 부분에서 막혀서 풀지...
-
ㅇㅇ?
-
수학 실모 ㅊㅊ 0
3등급인데.. 좀 괜찮은 실모 ㅊㅊ 좀 해주세요,..
-
햇볕쬐면 뜨듯한데 그늘들어가면 얼어붙을것같음 ㅠㅠ
-
과외 구하는 법 0
오르비에서 어떻게 과외 구하나요?
-
국수탐 잘봤다 싶었는데 컷 상태가 왜이러지.. 이정도로 컷이 높을 시험인가??...
-
손가락 ㅈㄴ 걸어서 다행이네 사회적 소수자 하나 틀려버린건 슬프네
-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6일, 광화문 CKL 기업지원센터에서 게임위...
-
밸런스 괜찮나…
-
지구 질문 2
라니냐 때 무역풍이 세기가 강화되니 동태평양 서태평양 둘 다 혼합층이 두꺼워지나요?...
-
한국사오늘부터. 1
달리면 3등급 가능?
-
이원준t 조교는 3
꼭 하고 싶은데 성적이 반대할 것 같다 99 컷따리로는 1차떨각이...
-
곱게 접고 최적 쌤 밑으로 들어가는 것만 꿈으로 남겨뒀어요 진짜 꼭 최적쌤 조교는 하고싶음
-
영어 빈칸 33번 질문 18
1, 2번 중에 어떤 건지 어케 판단하나요? 둘 다 말 되는 거 같은데 진짜...
-
3점 끝부터 은근히 막히고 수열 나열 유형 진짜 못해서 버렸는데 13번 20번...
-
수능 전 날 컨디션관리는 컨디션에 따라 설의 가냐 하위권 의대로 밀리냐 그거...
-
나 진짜휴릅할게(하도록노력할게)
-
국어 > [강대모의고사K 11회] 공통, 화작 수학 > [강대모의고사K 23회]...
-
사문 9모 30점에서 적중예감 커하 44까지 찍었는데 2
물론 30후반 수렴 오른거 맞죠?
-
https://orbi.kr/00069795194
-
한대전선대처럼,.
-
물리지구가 쌍으로 염1234456병이네
-
좆같다 진짜
-
수학 실모 공통부분 3점문제 제외하고 풀면 몇분이적당? 0
-20분 할까여
-
오늘 사탐만 4시간 해버렸다 이제부터 영어할 예정 진짜 담요단이 되어버렸
-
정작 목표대학 붙으면 건대 쉴드치고 다닐 것 같음 그래도 한학기동안 새내기생활...
-
국어 메타 0
국어 24 6평부터 트랜드 바꼇나요?
-
Zola의 마지막 생윤 콘텐츠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
순수 해석으로 정답 밝히는? 그런 분 안 계시나요? (동일성, 차이성, 역접,...
-
단점:공부를 해도 3등급이 뜸
-
생윤 고수님들 간절합니다.. 제발 한번만 들어와주세요 8
제가 김종익쌤 커리를 탔는데, 오르비에 김종익쌤 관련 글이 있길래 읽다가 첫번째...
-
이해가 안갑니다
-
돈이없다 차가운 자본주의 세상은 차갑구나
-
수능판 아예 떠나고싶은데 돈 버는건 과외랑 문만이 꿀이라서 아예는 못벗어나네
-
저거 진짜에요???? 진짜 존네무섭네
-
내년에 논술 같이 준비하려고요
-
이감 하방(76)을 그냥 뚫어버리네;;;;; 언매에서부터 심상치 않긴 했는데 독서도...
-
수능때 2등급 간당간당하려나요ㅠ
-
나 존ㄴ나 킹 받으니까 13
좀따 아까산 밤티라미슈 먹어야지
-
이상한 전기마크에 피카츄에 ㅠㅠ
2번이 답인가요?
맞아용
그림자가 빛을 만든다는 느낌에서 2번이 더 답 같네요
아하!! 감사합니다
1번은 그림자가 빛을 만든다는 느낌은 없어서요
답2임? 그림자가 능동적인거라creat같은데
Create
감사합니다!!
‘예술’에서는 빛이 그림자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지 그림자가 빛에 의해 다양해지는 것은 정반대의 선지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장아지지지지ㅣ귀여우어어엉
멍멍멍멍멍멍멍멍
제가요? 아닌데
암튼 수학100 축하드리고!! 덕코감사합니다
[빈칸 앞부분]
그림자는, 그림자를 드리우는 물체(내용상 빛입니다)와 동일재료로 구성됨.
그림자가 그림자로 인지되려면 적당히 어두워야 함(x: 그냥 반점)
실제 빛의 강도에 비해 캠버스의 값은 제한되기에, 그림자와 빛
간의 관계를 정립하기 어려움
[빈칸 뒷부분]
빛이라는 건 화가에게 존재하지 않음. 즉 빛이라는 건 인위적 수단을
통해 창조되어야 함, 빛의 존재감을 강화하려면, 그림자를 강조해야 함
=> 그림자와 물체는 근원이 동일하고(물감 쓰니까...) 빛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으며,
빛의 강도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빛이라는 것을 만드려면 그림자로 인식될 부분을
명확하게 그려주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그림자를 강조함(어두운 부분) -> 빛이 만들어짐] 정도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정리해보면 <그림자의 역할=빛을 만들어내는 존재> 가 됩니다.
1) 그림자의 강도가 빛에 의해 바뀐다
: 내용과 정반대의 선택지이며, 이유는 '빛이 존재하지 않아서 그림자를 통해 인위적으로 창조해야 한다고' 본문에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2) 그림자를 드리우는 빛을 만들어낸다
: 본문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정답 선택지입니다.
3) 사용된 재료에 의해 결정된다
: 반대 선택지입니다. '빛과 그림자'는 동일 재료로 구성됩니다.
4) 덜 선명할 때, 자연스러워 보인다
: 방향이 2개라 정답이 될 수 없는 선택지입니다. 본문에서는 '적절하지 않으면 반점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이게 '너무 선명해서 문제인 건지, 너무 흐릿해서 문제인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사실 뒤 내용을 보면 반대에 가까운 선택지이긴 합니다. (빛에게 존재를 부여하기 위해 그림자를 강조)
5) (그림자의) 존재가 물체(빛)에 의존한다
: 반대 선택지입니다. 선택지 1번이 틀린 이유와 동일합니다.
제시문에 등장하는 개념어의 인과관계(그림자->빛)을 정리했으면 1번을 걸러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