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a형 3등급인데 30번 버리는게 합리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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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파트별로 풀다보니 안 한 부분 까먹고 모의고사보면 실전력 제로였는데요. 2012년 6,9,수능 회별로(풀어본 문제지만 최대한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돌려봤는데 계속 3등급 나오네요.
한 번 돌려보니 경향이 어떻고 뭐가 부족한 지 파악됬는데, 제가 평생 수학 공포증을 가져와서 자신감이 없네요.. 21번은 일단 그리면 보이겠지 라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30번은 사실 일찌감치 버려서 풀어본 적이 없거든요. 상용로그 30번 말고 격자점 세는 거요. 근데 어떤 분은 하루에 한 문제만이라도 풀어보고 해설보라고, 발을 담가야 한다고 하시는 데 사실 그거 할 시간에 그 이외 문제에 투자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흔들려서.. 지금 21번도 자신 없는데..그리고 19 20 28 29도 불안합니다.. 수학 2등급 받는게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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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버리고 나머지 다맞으면 1등급
ㅇㄱㄹㅇ
글쓴인데요
21번 대비는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기출 한 번 더 돌리고 필모 21번 풀이 외우면 괜찮을까요?
21번은 6,9평 경향을 따라갈 경향이 커서 최근 기출과 실모를 통해 집중공략 하시면될듯
1등급인데 버렸습니다.
1년동안 편안하게 수험생활했네요.
한국사랑 수학 30번은 버려야 제맛입니다
일등급받는친구중한명 왈
수학은29번까지밖에없는거아니었나?
다른거 다 풀고 남으면 그때 푸셈
맞으면 님이 평소에 선행을 많이 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