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생각해 보게 되는 이명학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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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명히 수학 12번에 1번 했는데 가채점표엔 2라 돼있음 하.. 뭐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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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쓸데없네진짜 상평아니라의미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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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너무 낮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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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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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내는거 거의 확정아닌가요..? 작수 미적이랑 11점차이 나는데도 이렇게 내는 이유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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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4높5546 화작확통사문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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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주세요 0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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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친구들도 만나고 게임,영화 해외여행 하고싶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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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인데 설마 미적 많이틀렸다고 3으로 내려가진 않겠죠? 2 확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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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네 1
주변에서 면접 준비하라고 난리칠거 생각하면 ㅋㅋㅋ 차라리 떨어지지 좆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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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성적이 원점수로 화작 93 기하 96 영어 89 지구 37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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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원에서 그런 식으로 나온 적 있었나요 동생 거 채점하는데 솔직히 내가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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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수능봐서 국어는 계속 1등급인데 수학은 왜 2~3등급에서 정체일까 가형 미기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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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낌이 .. 수학 미적 1컷 85 기하 88 뜰거같음 6
확통은 96정도 확미기 다풀어봤어요 이정도면 미기 차이 심하진않은데 작수가 일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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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죽고싶어요 외대 2합4 성대 탐구각각 3합5 중앙대 3합6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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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대인 척 할 수 있는 건가요?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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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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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어디까지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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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모: 메가 가채점 기준 1등급 19.2%>>실채점 결과 6.2% 올해 7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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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도 못 푼 30번을 풀다니 도대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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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4
심심 밋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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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거의 9모급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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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백분위 93 확통 100점 영 1 썽지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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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9번 0
답 3번임?? 왜지 1모둠 A학습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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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보자마자 숨이 탁 막히고 21번 보자마자 기절할뻔했는데 나머진 다 쑥쑥 풀리잔아 옯슝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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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이해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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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힘들까요 0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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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고싶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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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받을거 같았는데 또 실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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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캐나온점수냐 실제로 86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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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해본것도, 안해본것도, 하고싶은 것도 너무 많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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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ㅆㅂ 0
봄날은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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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 해라 진짜 뒤지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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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성적인데 어디까지 되나요?? 건대는 공대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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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ㅠㅠ) 언미생지 6모21223수능 4~32223.. 0
재수하는게 맞죠ㅠㅡㅠ 컨디션 조절 실패로 그냥 수능 내내 머리아프고 열감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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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 추합 0
나 수능 조져서 최저 하나도 못맞췄는데 최저 없는 면접 전형으로 쓴 곳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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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컷 예상 1
다들 의견 한번씩만.... 저는 77정도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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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개놀랏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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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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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되나요? 3
언매 78 미적 97 영어 2 물리 95 지구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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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백분위 87 96 3 99 98 어디까지 될까요? 0
서성한은 가려나요 고대는 좀 많이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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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가천대 명지대 이 라인은 가나요? 그리고 만약 여기서 수학 7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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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야할것 9
1. 실기준비 2. 원서쓸 학교 정하기 3. 모 오르비언 의대특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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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수영 이라서 최저는 많이 맞췄을라나 다들 탐구 두 개 중 하나는 잘봤을 것 같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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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0대 초 다 ㅈ박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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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해는 공부 좀 해서 영어성적 좀 올린 줄 알았는데
아... 팬티가 부족해요
수능도 아니고,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어떻게 나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이거들엇는데 개인적으로 공감..
물론 예전부터공부해오던 최상위권 학생들은 불만이겠지만.. 그들은 어차피 다맞으면될거.. 실수도 실력이라했을때
시험이어려우면 3~4등급애들의 진입장벽은너무높아지지만 쉬웟을경우 최상위권애들은 그냥 다맞으면되는거니까..
물론 쉬운시험이 공평하다고할순없지만 불공평하다고 말할수도없을듯..
ㄷㄷ.... 죽도록 공부해야해...
과거는 과거일뿐 이부분 공감됨.. 수능은 누적공부량 싸움이 아니니까요
4등급 이상 학생들에겐 누적공부량싸움니 아니죠
그런데 그 이하 학생들에겐 누적공부량 싸움....
서독옹! 교육계 종사자 이신가요? 6평해설도 보시넹ㅋㅋㅋ
소름 돋네요.. 참..
오..
감동..
근데 현실은 중상위권학생들은 고기도 먹어본 놈이 더 잘먹는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자신이 항상 그 고기를 먹을수있다고 착각하며 영어에 손놔버리는 경우가 엄청 많죠.. 이말도 일리있는말이지만 시험은 적당히 어려운게 가장 좋은것같네요 ㅎ
그쵸.. 긍정적으로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되려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도 있죠. 적어도 시험을 통해 자신의객관적인 위치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중요한데요.. 쩝.ㅠ
ㅋㅋㅋㅋ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이명학샘은 너네 긴장하고 공부해라! 이런 말을 해줘야 하는 입장이니까요ㅋㅋㅋㅋ
음성지원되사 내리면서읽고있었는데 글밑에 굉고로 명학t가 딱!
수능이 쉬워지면 확실히 중상위권이 최상위로 도약하기가 쉬워짐
어려우면 실력대로 층이 확실히 나눠져 버리기땜에 역전이 절대불가능
과연
마지막 문장에서 지렸네요
더 열쉬미 해야쥐!
오....
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한 최상위권이 아니면, 쉬운 수능을 마다할리 없지요. 역시 인생은 타이밍...
희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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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고기 한번이라도 더 먹어보려고 노력하질않죠
이런식으로만 해도 다음에 또 고기먹겠구나 하는게 태반
역대 가장 많은 만점자를 배출했던 01시험...그때 정말 자기 평소 실력으로는 꿈도 못꾸는 대학간사람들도 많았었죠.. ㅋㅋ 올수능도 나와봐야알겠지만 많이 쉽게나오면 중상위와 최상위가 얼마나 뒤얽힐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ㅋㅋ
별로...수험생이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시험이 모의평가인데 그런 기능이 전혀 없었던 모의고사는 비판받아야 마땅하죠
수능 아니면 대충 내도 되는 것도 아니고..
이명학 선생님은 부정적 상황에서 긍정적인걸 찾으실려고한것 같네요,,
안좋은시험인건 자명하니깐요
저것의 반대상황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어쩔수없이 벌어진 일을 좋게 해석하겠다는거지,
애초에 쉽게나와야 좋은것이라고 했나요
문맥 파악이 그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