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우 [1006710] · MS 2020 · 쪽지

2020-12-22 18:32:39
조회수 13,970

[입결] 최근 3개년 문과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숙 입결 추정 표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34155823

안녕하세요 피오르 컨설팅 팀의 유인우입니다.


다양한 사이트를 뒤져보아도 1개년, 최대 2개년치의 입결표는 있지만

3개년치의 입결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작업 과정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네요 ㅎㅎ

학교 입학처, 사이트에서 직접 발품을 뛰고

그래도 알 수 없는 내용은 타 팀들의 다양한 입결 추정 표를 보고 제작한 것이라

집대성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결을 공개해주는 대학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어디까지 추정표임을 감안하셔야합니다.


이과, 의치한수 자료는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오류가 있는 부분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pc로 다운받으셔서 확인하시는 것이 더 명확히 보이실 것 같습니다.)






입결표는 참고로 횡적으로 비교는 불가합니다.

예를들어 건대 2.5%랑 외대 2.5%가 같은 수준이라고 평가하긴 어려운 점 감안하셔야합니다. 

또한 올해 입결이 지난 몇년과 동일하게 형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가원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좀 더 확인해보아야겠지만,


작년에 비해 영어 1등급이 많다는 점,

문과 수학의 전반적인 표점이 낮고, 격차가 심하지 않다는 점, 

국어가 casting vote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올해의 입결의 추이는 작년과는 사뭇 다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의 백분위나 등급이 낮아졌다고 걱정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대학별환산 점수에는 표준점수가 반영이 됩니다. 

즉 표준 점수의 폭이 예상보다 줄었습니다. 

만점의 표점이 예상보다 줄었고, 이는 쉽게말해 전체적으로 수학 나형의 응시자들이 받게되는 표점이 너나할 것 없이 다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어에서 고득점을 받으셨다면 유리하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사탐의 경우 1개만 틀려도 백분위가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학생들 사이에서 걱정거리로 보여지는데,

탐구는 추후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탐구에서의 한두점 차이가 엄청나게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최상위층에서는 중요하겠지만,

우려하시는 것 처럼 엄청나게 망했다 라고 생각하진 않으셔도 된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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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PC에서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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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컨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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