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되기 전의 녹조 하나 없이 깨끗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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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절의 녹차라떼(?) 사진들>

<노무현 정권 때의 녹조 기사>

역시 노무현 대통령께서 계실 적에는 우리 나라에는 녹조 하나 없었는데

쥐박이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녹조란 게 생긴 거로군요! MB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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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날개 [33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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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 246718 · 12/08/08 03:34 · MS 2008

노무현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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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귀 · 251911 · 12/08/08 03:35 · MS 2008

녹조현상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축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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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상자 · 340585 · 12/08/08 04:11 · MS 2010

열심히 하시는거 보기 좋다.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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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중대장 · 389979 · 12/08/08 04:48

녹차녹차하니까 까페1베네 가고 싶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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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core · 371764 · 12/08/08 05:18 · MS 2011

기사 작성 날짜 기준으로 쭉 정리해봤습니다.

03-07-10 안동댐
04-07-22 서낙동강
04-07-26 안동호
04-08-05 대청호 (3개 중복) V
04-08-06 회동수원지
05-08-23 춘천댐 (3개 중복) V
05-09-01 대청호 (3개 중복)
06-08-11 대청호
06-09-13 합천호 (2개 중복)
07-06-07 태화강
07-06-19 안압지(ㅋㅋㅋㅋ, 2개 중복)
07-08-02 서낙동강 (5개 중복...) V
07-09-24 수원천
07-09-24 광교저수지

총 26개, 개별 케이스는 14개니깐 거의 반으로 줄어들었네요
(V자 표시한 케이스는 같은 구도의 사진이 가로/세로 차이만 있는 경우입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위에 읽어보신분들은 대청호가 많이 언급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포털 뉴스 검색에 '대청호 녹조'만 치고 검색 돌리셔도 대청호의 녹조 문제는 90년대부터 계속 제기되어왔던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도 04, 05, 06 년도 꾸준히 발생해왔던것을 볼 수 있고요 (총 7건입니다. 대청호건만)

안압지... 는 뭐 굳이 언급안해도 될거같고, 수원천..도 딱히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수원천 사진 궁금하신분들 밑에서 두번째 사진입니다. 걍 딱 동네 하천 수준)

안동호, 회동수원지, 합천호, 광교저수지 등등 평소에 물이 고여있는 곳이나
강에서 발생한 경우도 서낙동강 유역과 태화강 유역은 거의 강의 하구쪽에 위치하는 곳이라서 유속이 많이 느린 곳들입니다.

자 이제 시간 더 나시는 분들은 위에 언급된 곳이랑 이번에 4대강 유역에서 녹조 발생했던곳들
특히 그 주변에 보나 댐이 위치해 있는지에 유의해가면서 비교해보세요. 재밌습니다.

덕분에 녹조사진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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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악담 · 273770 · 12/08/08 06:35 · MS 2016

이런 극심한 폭염속에서 과거자료 따져보지도 않고 이번 녹조현상이 전적으로 4대강으로 인한 유속로 야기되었다는 언론들은 생각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4대강 사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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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밀리토 · 409208 · 12/08/08 08:21 · MS 2012

그래서 4대강을 해서 좋아진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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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 406658 · 12/08/08 09:21

노무현 왜 안 나오나 했다
항상 명박이 욕 먹으면 노무현 갑툭튀하더라
도대체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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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YFREE · 404505 · 12/08/08 21:26 · MS 2012

셋트로 묶어서 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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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 412029 · 12/08/08 22:27 · MS 2012

윤아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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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o7 · 403282 · 12/08/08 1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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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e49 · 410797 · 12/08/08 10:26 · MS 2012

녹조가 생길 수 있는 곳에 생기는 것과 지금까지 생기지 않은 곳에서 생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있는 기사는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낙동강 부근에 있는 주민들은 평생에 처음보는 일이라고 합니다.
'녹색연합'이나 '환경운동연합'에 가서 작성한 문서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중립적으로 보자는 데...과연 중립적인 게 있을까요 지금 이건 중립적인 게 아니라 비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명박과 노무현을 비교한다...이게 중립적인가요? 이념과 생각을 떠나서 환경, 지구 앞에 그런 게 있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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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이지 · 411382 · 12/08/08 13:24 · MS 20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514277
글쓴분이 링크하신 것 중 하나 읽었는데 낙동강인데요?
이게 이명박과 노무현을 비교하는 글인가요? 그 전에도 있었다가 포인트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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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귀 · 251911 · 12/08/08 16:33 · MS 2008

포인트 잘못 짚으셨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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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중대장 · 389979 · 12/08/08 18:24

녹조가 생길 수 있는 곳에 생기는 것과 지금까지 생기지 않은 곳에서 생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있는 기사는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낙동강 부근에 있는 주민들은 평생에 처음보는 일이라고 합니다.

라고 썼건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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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ndonedSoul · 59684 · 12/08/08 10:48 · MS 2004

노무현때 녹조 있었던 곳이 개선되었고 딴곳에 생긴거면 이렇게 올리는 것도 나름 중립이겠죠.
혹은 노무현때 녹조 있었던 곳에만 지금도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

이렇게 기사 줄줄이 사탕처럼 올리는 건 허접한 수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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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 283492 · 12/08/08 10:51 · MS 2009

우익이라고 생각하는 본인의 찢어진 날개부터나 제대로 고치고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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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 406658 · 12/08/08 11:23

엉엉 날개가 찢어지는 건 곤충들인데 ㅠㅠ 아휴 일베충들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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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 283492 · 12/08/08 13:12 · MS 2009

곤충드립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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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 406658 · 12/08/08 15:45

꺾이는 건 조류고요.
저 별명 보면서 항상 그 생각 들었는데..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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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날개 · 331091 · 12/08/08 16:15 · MS 2010

크라잉 넛 곡 중에, 다죽자란 곡이 있습니다.
여기 가사의 한 부분이 " 날아보자 날아보자 찢어진 나의 날개로~ " 에요. 여기서 따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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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형이과생 · 401338 · 12/08/09 02:02 · MS 2018

크라잉넛 곡중에 말달리자에 이런가사도 있죠
닥쳐 닥쳐 닥쳐 닥치고 가만있어
우리는 달려야해 거짓에 싸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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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날개 · 331091 · 12/08/09 02:09 · MS 2010

가만있어 -> 내말들어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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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귀 · 251911 · 12/08/09 15:39 · MS 2008

님 보고 그냥 가만 있으라는 뜻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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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날개 · 331091 · 12/08/09 16:18 · MS 2010

님한테 더 어울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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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원 · 307477 · 12/08/08 11:29 · MS 2009

우익은 무슨 그냥 세뇌당한 분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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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너울 · 54101 · 12/08/08 13:31 · MS 2004

관심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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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09 · 411259 · 12/08/09 13:32 · MS 2012

언론기사는 예나 지금이나 편파적인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분의 글은 좀더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언론기사를 대하자는 말인 것 같네요. 이런 자세는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모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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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ndonedSoul · 59684 · 12/08/09 13:48 · MS 2004

그런 글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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