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690495]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1-15 13:51:00
조회수 1,926

여러분 생1 다인자만 주어질때 제가알아낸 꿀팁이에요 진짜 시간 ㄹㅇ1분이상단축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9601395

다인자가 어떻게연관되있드지간에


P1과 P2가 있다고칩시다.


P1을 자가교배한 표현형수가 a


P2를 자가교배한 표현형수가 b 라면


P1과 P2를 교배했을 때 표현형수는 무조건 a와 b의 평균값이됩니다.


9평 문제 ㄷ 보기 이걸로 풀면 1초걸립니다.


증명은..


우선 연관의 경우 상인은 자가교배시 자손의 대문자수가 0 2 4

그리고 상반은 2 인데요

9평때 표현형수는 독립된 다른 하나의 유전자까지 고려해서(자손의 이 유전자에대한 대문자수는 0,1,2)

표현형수를 구하는법은 간단합니다.

0 2 4를 각각 0 1 2와 더해서 0~6까지 총 7개의 표현형이나오고,

2를 0 1 2와 더해서 2~4까지 총 3개의 표현형이 나오는데요

상인과 상반을 교배하면 자손은 대문자수가 1또는 3입니다.

이를 0 1 2와 더하면 1~5꺼지 총 5개 표현형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5는 3과 7의 평균이 맞죠.


그런데 이런상황보다 더 발전해서 3개의 다인자 유전자가 연관되어있고 하나만 독립이라고 칩시다.

3개가 연관 시, 어차피 대문자는 같은 대문자를 따라가기 때문에 위의 경우와  표현형이 동일합니다.


이것이 이해가 안된다면, 일반적 유전에서 표현형이 우성:열성=3:1인데

상인연관의 경우 A와B a와b가 연관되어있다면 B는 A를 따라가고, b는 a를 따라가서 역시 표현형비가 3:1이라는것을 알 수 있게됩닏다.


즉, 염색체에 A B d가 연관되있다면 사실상 표현형 수를 구할때는 A와 d가 연관된걸로 구해도된다는거죠


이런이유로 염색체에 3연관 4연관이되든말든 자손의 표현형은 9평때와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그이후 독립된 유전자와 교배시 또 고려해주어야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첫번째 경우에서 다른하나가 더 독립되어있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에는 우선 이렇게 풀이합니다.


9평 유형의 경우 상인 자가교배시 대문자수가 0~6이었죠

거기에 또하나가 독립이라면 0 1 2를 0~6에 더하면됩니다.

그렇다면 0~8이 나올테니 9가지.


ㄱ그런데 어떻게 9가지가 나온걸까요?

0에서부터 6까지 모든 정수에 0 1 2를 더하면 7과 8의 두가지 표현형이 추가됩니다.


9평유형에서 상반끼리 자가교배하였을 때 대문자수는 2~4

마찬가지로 여기에 0 1 2를 더하면 5와 6의 두 가지 표현형이 추가되죠.


상인-상반 교배 역시 대문자수인 1~5에

0 1 2를 더하면 6과 7의 두 가지 표현형이 추가되죠.


그럼 모든경우의 표현형수에 2가 추가된것입니다.

그러니 상인-상반교배의 표현형수는 항상 a와b의 평균이라는것이 증명된 것이고, 독립된 유전자가 추가될때마다 표현형종류는 2개씩 늘어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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