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2]지구과학 선택자들 필독★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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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학습법
안녕하세요. 멘토^2 에요~
현재 지구과학 관련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에요 ㅎㅎ
작년 이맘때쯤에 이 글을 올렸었는데요~(그때는 닉네임이 툭툭 이었습니다)
또 이번년도에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요!
(따라서 아래 글의 작년은 현재기준으로 재작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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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지구과학 학습법에 대해서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답장으로 보내려다,
게시글로 올리면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려요 ㅎㅎ
우선 이 글은 저의 학습법임을 알려드리구요, 따라서.. 모든 분들에게 적용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고2 때 개정 전 지구과학1, 고3 때 개정 전 지구과학2, 재수 때 개정 후 지구과학2를
학습했기때문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지덕지덕)
근데 막상 쓰려하니 별거 없네요. 하하
1. 개념 쌓기
저는 고등학교 때는 전 과목을 인강을 들을 만큼 인강을 많이 들었는데요. 지구과학 개념 또한 인강을 들었습니다. 개념을 처음 쌓을 때는 오개념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해요. 그래서 처음 개념을 쌓을 때는 인강이나,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학교 선생님이 잘 가르치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2. 개념 탄탄히 하기
사실 반수하면서 지2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개념은 한번 씩 다 보셨을 것 같네요.. (다 보셨어야해요ㅜㅠ). 하지만 한번 보았다고 모든 개념이 머릿속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겠죠?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개념을 알았다고 생각하고 문제에 접근하면 막히기 일쑤였습니다. 특히 지구과학은 EBS에 나와 있는 개념, 자료 중 세심한 것 까지 문제화 돼서 나오는 걸 작년 6월, 9평에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장 단위의 학습보다 단어 단위의 학습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학습을 하면 실제 시험문제를 풀 때도 자연스레 보기를 단어 단위로 끊어서 접근하기 때문에 틀릴 확률이 작아진답니다~
한 예를 든다면 작년 6평 16번 문제인데요. 한반도의 화성암 분포에 대한 문제였어요
그 중 ㄴ 보기는 “A는 단층을 따라 용암이 대규모로 분출하여 생성되었다.” 로 대보 화강암에 대한 문제였어요
이 때 문장 단위로 공부한 학생들은 “대보조산운동→대규모 조산활동→대보화강암”의 사고과정을 거쳤고 분출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아 틀렸습니다. 하지만 단어 단위로 공부한 학생들은 “대보조산운동→대규모 조산활동→대보화강암→단층? 맞군→용암이 분출?→대보화강암 관입인데?→틀렸군”까지의 사고과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이문제의 정답률은 45%로 이 시험에서 가장 높은 오답률을 보였고 ㄴ을 맞다고 한 학생들이 30%나 되었습니다.
이렇게 단어단위의 학습을 하게 되면 개념을 한 바퀴 돌렸을 때보다 더 탄탄히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어도 대부분은 맞습니다.
3. 오개념
다음은 오개념이에요. 개념을 탄탄히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틀리는 문제들이 간혹 있지요?
바로 오개념 때문인데요, 오개념의 무서운 점은.. 그것을 문제를 통해 확인하지 않으면 자신이 오개념을 갖고 있다는 자체를 모른다는 것이에요ㅜ.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오개념은 2가지 종류가 있어요
첫 번째는 정립된 오개념이에요. 학습하는 과정에서 분명 보았긴 한데 잘못 받아들인 것을 계속 반복해서 보다보니 일종의 개념으로 자리 잡은 오개념을 말해요. 문제를 풀어서 매기는데 당연히 맞다고 생각했던 문제가 틀리는 경우가 많다면 첫 번째의 오개념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두 번째는 정립되지 않은 오개념입니다. 학습하면서 놓쳐버렸거나 확실하게 해두지 않은 개념들이 문제화 되었을 때 나타나는 오개념이에요.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고 주변개념들을 생각해서 추론하여 문제를 푸는 경우 오개념이 생겨버립니다ㅜㅜ 이런 분들은 첫 번째 경우와 달리 하나의 보기를 가지고 계속해서 저울질을 합니다. “이것이 맞나? 아니지 저번에 배운 걸로 생각했을 때 이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제가 만든 문제들을 통해서 자신이 어떤 오개념들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고 고쳐나가길 바랍니다~
4. 문제
교과과정이 개편되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기출문제의 부족이에요ㅜㅠ 그렇쥬(?) 그래도 다행인 게, 지구과학2의 경우에는 천문단원 중 일부가 지구과학1로 옮겨가면서 좀 더 난이도가 쉬워졌다는 것과, 그 외에는 많이 변한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우선은 예비시행, 작년 6월, 9평, 올해 6평, EBS수능특강, EBS수능완성을 먼저 푸는 것입니다. 개념을 탄탄히 하고 문제들을 푼 다음에 개편 전 문제를 풀면, 어떤 것이 수능출제 범위를 벗어난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개편 전 문제를 풀면 이 문제가 출제 범위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로 푸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5. 단권화 노트
저는 재수 시작할 때 모든 과목을 9평전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계획했어요. (진도, 연계교재) 실제로 그렇게 했구요. 9평 이후로는 제가 2월 달부터 한 모든 것들을 복습했습니다. 수학 같은 경우는 제가 풀었던 문제들을 틀린 것과 또 풀어보면 좋은 것 모아둔거를 다시 다풀었구요. 국어 영어는 연계교재를 책 넘기면서 볼 정도로 끝내놓았기 때문에 9평이후로는 연계교재 훑고 비연계 대비를 했습니다. 과탐같은 경우는 단권화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지구과학도 마찬가지이구요.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개념, 내가 가지고 있던 오개념들, 내가 생각하기에 출제될 수 있는 포인트 등등.. 또한 EBS교재를 잘라서 붙이기도 했어요. 이렇게 하면 9평이후로 주말마다 개념을 한 바퀴씩 돌릴 수 있습니다. 볼 때마다 복습 속도가 올라가더라구요. 또 오답노트 만들었습니다.
수능 전날 단권화노트 한번 돌리고 오답노트 한번 돌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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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의 학습법이었구요. 길지만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댓글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이 다음에는 지질도 해석방법에 대해 쓰려고해요! 자작문제도 2문제 올리겠습니다!
그다음 주제는 여러분이 댓글로 달아주신 것중에 제일 많은 걸 택해서 올려드릴게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좋아요 부탁드려용~
제가 올린 다른 글입니다. 읽어보셔요~
제목 : 과외 선생님들의 질문 받아드립니다. + 과외 학생들 질문!
컴퓨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314685
모바일 http://i.orbi.kr/0006314685
제목 : [멘토^2] 지구과학2 자작문제 1~2번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3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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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강의 한번도 안들어봐서 해석속도가 느리고 4-5등급 왔다갔다 거리는데 ot 랑...
지2러인데 많은 도움받네용ㅋㅋ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글 꾸준히 올릴테니 많이 봐주세요ㅎㅎ
취약한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쉬운해설 올려드릴 수도 있으니요!ㅎㅎ
지구과학 전공 희망자입니다. 좋은팁 감사드립니다 ㅋㅋ
오오 지구과학 전공 희망이라니~! 반갑네요! 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용ㅎㅎ 앞으로도 잘 봐주세요~!
힣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ㅍㅁㅎ ㅂㄹ님이신가요?
아니요ㅜ ㅍㅁㅎ은 하지않는답니다!
좋아요!
눈팅하면서 자주 뵙던 분이네용ㅎㅎㅎ 감사합니다!
지구과학1 몇개년정도 풀수있나요?
지2를 하는데 개정전 지구과학1 몇개년치를 보면 되나 하시는 말씀인가요?
개정후 내용이요 지1선택하는데 몇개년정도풀수있나해서요
으아 제가 멍청한건가요..?
자 정리해보면
매니아님은 지1을 선택하는ㄷㅔ...무엇의 개정후 몇개년치를 볼수있다고하는걸까요? 음 지1이라면 그냥 개정후꺼 쭉 풀면되고.. 지2라면.. 지1은 지2꺼 개정후기출을 풀 필요가없죠! 지2개정전 천체를 푼다면 모를까...ㅜ
제가 답변을 잘 한건가요?ㅋㅋㅋ
아 저는 개정후내용이 몇년치정도되나 물어본거였습니다
아하~ 개정된지 얼마안됐어요.. 제가 칠때가 첫 개정이니깐 풀수있는 게
예비시행 + 2013"년"에 친 6 9 수능 + 2014"년"에 친 6 9 수능 + 2015"년"에친 6평 정도가있습니다~ 간단히말하면 2013년도부터 모든 평가원, 교육청, 사설은 다 풀 수있다는거죵~
13,14,15. 최근3개년인거죠? 감사합니다
예비시행도 있어요~!
지1지2선택한 오타쿠 인데욤~_<
지2 천체부분이 좀 안 잡히는데 어떡하죵 ㅠㅠ.?개념은 잡힌거 같은데 문제에서 뭘 요구하는지 잘 모르겟네요 ㅠㅠ특히 절대등급 겉보기등급 변광성 문제 ㅜㅜ
아하 알겠습니다 접수되었어요~ㅎㅎ
지2 지금부터해야 할 커리 간략하게알려주세요~ 몇월에 뭐하고 이런것들이요~
각 학생 개인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져요~ㅜ 얼만큼 학습이 되었나요??
개념 2번돌리고 다시한번하는데 단권화노트는아직안만들었고요 ebs지엽정리도아직 ㅜㅜ
주변에 혹시 인강 부교재인 서브노트 구할 수 있으면 구하셔요 거기다가 추가하는 식으로 단권화 노트 만드시구요 ebs지엽도 다 거기다가 적으시는게 시기적으로 가장 적합할 것같아요
저도 지2러ㅋㅋㅋㅎㅎ 다른과목처럼 강사들이 어렵게 만드는 그런문제가 지2는 거의없던데 뭐없을까요..ㅎㅎ
제가 왠만한건 닥치는대로 다풀어버려서 풀게없네요...
제가 몇문제 만들어 봤는데 한번 풀어보셔요~
[멘토^2] 지구과학2 자작문제 1~2번
컴퓨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323833
모바일 http://i.orbi.kr/0006323833
시리즈로 더 올라올 예정입니다~!
혹시 모의고사 출판계획은 없으신가요?? ㅎㅎ
네ㅜㅠ 과외도 많이 하고있고 다른 모의고사 검토도 하고 있고 해서.. 모의고사는 킬러를 만드는 것도 일이지만.. 그냥 일반 문제를 만드는 것도 큰 일이라서ㅜㅠ 엄두가 안나네요ㅜ
단권화노트는 레알 꿀입니다. 3월중순에 한권만들고 나서 수특푸니까 새 개념들이 새록새록 등장해서 두번째 노트 만들고, 마더텅이랑 재종반 프린트, 월마다 모의고사 풀어서 생긴 모르는 개념들 또 등장해서 세번째 노트만들고 해서 완성본 만들었는데 이거 정말 도움 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만들고 나니 시험이 아무리 어려워도 2개 이상 안틀리고 만점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단권화노트 수능끝나면 컴퓨터 작업해서 후배들을 위해 오르비에 올릴 생각이예요.
세어보니 98페이지더라구요. 그림도 전부 수작업..ㅋㅋㅋㅋㅋ
우와... 직접 올려주신다니 정말 짱이에요!! 기대할게용
혹시 추천하시는 인강 잇으신지요!
제가들을때랑 지금이랑 선생님들이 좀 다르더라구요.. (불과 몇년전인데.. ) 그리고 제가 들었던 쌤은 좀 별로여서 추천해드리고 싶지않네요..(선배님 죄송합니다..)
단권화노트 빈노트에 직접 써서 만드셨나요? 그럼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것같은데 다른방법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주변에 혹시 인강 부교재인 서브노트 구할 수 있으면 구하셔요 거기다가 추가하는 식으로 단권화 노트 만드시구요 ebs지엽도 다 거기다가 적으시는게 시기적으로 가장 적합할 것같아요
지구환경과학과 전망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 대학원 가고 박사따면 공기업, 기상청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희 선배들 가끔 찾아오시는데 멋진 분들 많더라구요!
저는 학사졸업만 할거라..ㅎ
저도 단권화 지1지2 약 130장씩함 ㅋㅋㅋㅋ 이거 은근 완소템
그쵸그쵸!!ㅎㅎ 뭘 좀 아시는 분~
내년수능응시자고 지2응시할건데요 혹시 커리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노베에요
저도 시작은 인강으로 했습니다~! 오개념이 안잡히게 하기 위해서이죠..
그런데 제가 인강 들었을 때는 지금 인강시장이랑 좀 달라서.. 잘 모르기두하고
특정 강사를 추천해드릴 수가 없어요ㅜ
지1지2 ㅋㅋ 지학 마스터이시군요
이제 좀 까먹었어요ㅜㅠ
단권화할때 세세한 지엽들까지 하셨나요?
그리고 밝기-광도-절대등급 사이의 관계가 계속 헷갈리네요 어디선 광도를 쓰고
어디선 등급을 쓰고 밝기라고만 나올때도 있고요.. 이 셋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나요?
당연히 세세한 지엽들까지 했죠~
밝기는 겉보기에 말하는 거이구요 등급은 무조건 겉보기등급 절대등급 구분해서 나올거에요 광도는 절대 등급과 같은 거구요(광도가 클수록 절대등급은 낮은것)
기출에서는 정확하게 나올 것이니 기출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답변은 제가 공부할 때 생각했던 것이므로 꼭 기출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내년수능응시자고 서울대 가고싶어서 투과목중에서 가장좋은 지2 공부하는데 암기를 못해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개념은 다봤지만 암기를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암기라는 것은.. 계속 보아야 하는 것이라.. 딱히 방법이라는게 있을까요?? 좀 희한하게 외우는 방법들이 몇개 있긴 하지요.. 칼럼쓰면서 간혹 그런 것 올릴게요~ 그렇지만 기본 암기방법은 여러번 보는거에요~!
지2 지엽이지엽이 말 많이 들었는데 지엽을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인강도 안듣고 쌩독학이다보니 그런 기준을 잡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정말 끝까지 가려면 밑도 끝도 없어질 것 같은데요
1. ebs 내용요약 돼있는 거만 확실히 알고있으면 된다
2. 적어도 교과서 정도는 구석구석 까지는 전부 알아야한다(이것도 생각해보니 어디까지? 무슨 말도 안되게 짜글짜글한 이상한 숫자나 이름까지...?)
3. ebs 문제 구석구석에 나오는 이상한것들까지 전부 외워야한다(위에서 말하는 ebs 지엽이라는 게 그런건가..?)
아니면 외울 지엽이/무시할 지엽이를 판단할 어떤 기준 같은게 있을까요?
제 경험상 " 뭐 이런걸 냈어?" 하는 건 EBS에 다 있었습니다. 개념에는 제시되어있지 않은데 문제에 지엽으로 나온 것들이 연계되어서 나오더라구요~! 모든 교과서 까지 들출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천X교육에서 나온 교과서는 한번 읽어볼 만한 것 같더군요.
개념이 대박 중요하네요ㅠㅠ... 얼른 완성 끝내고 단권화 노트 하던거 완성시켜야겠어요 !!!!
네ㅋㅋㅋ 음료수 잘 드시구요~! 꼼꼼히 정리하셔요~!
지1안하고 지2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린가요?..
정말 말 되는 소리입니다. 괜찮아요
지구과학은
이해위주의 교양 과학처럼 생각하면 편함
그뒤 기출문제 유형별로 싹다 풀고 자기가 공부해야 될 부분이 어딜지 느껴야 됨.
저는 그게 지구과학 공부라고 생각해요.
지1 4단원 지2 3단원은 좀 수학처럼 해야하지만 ㅋㅋ
인강이나 학교.학원수업 가볍게 듣고 기출문제 유형 다 풀어보고 부족한부분 찾고 공부해야 할 부분 찾고 그땐 수업을 다시 들을수 없으니 인강들으면 효율이 좋음.
지구과학 가르칠땐 많은 경험과 느낌이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공부해야할지 느끼는거~
지구과학 시작한지 2달 좀안되어가는데 점수는 41~44 왔다갔다거리네요ㅠ
다시 개념을 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