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서 나오는 수능날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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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올해 대학 들어갔는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제가 경험한 것이지만, 식상한 것들이니 한번 되짚어 보는 마음으로 보세요ㅋㅋ
1. 꿀물 같은 &&'따뜻한 물&&'은 꼭 챙겨가세요! --> 시험 전 긴장을 풀어주고, 얼어붙은 손발도 녹여줄 거에요. 저도 수학 전에 따뜻한 꿀물 들이키고 침착하게 100점 클리어!
2. 꼭 불편한게 있으시면 감독관님께 클레임 거세요. 그들도 당신을 도와줄 겁니다.
3.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사용할 소음 완벽 차단 귀마개 같은 걸(?) 가져가세요. 친구들 서로 답 맞추는 소리에 괜히 불안해집니다. 저도 현역 때 수학 30번 틀린 거 알고는 영어부터 망테크 탔죠.
4. (긴장 잘 타는 사람 보세요) 과도한 초콜렛은 오히려 안좋을 수도.. 저의 경우에는 초콜릿을 먹은 뒤 심장이 오히려 빨라졌어요;; 그래서 손발이 오히려 차가워질 뿐만 아니라 집중도 더 안됐습니다. 차라리 당을 보충해야 한다면 카페인은 없는 것으로.. 자신이 강심장이거나 꼭 카페인이 필요하다면 이 항목은 패쓰!
5. 옷은 잘 벗을 수 있는 걸로 입고가세요. 히터 때문에 땀이 나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현역때 수능끝나고 놀러간답시고 잘 차려입고(?) 갔다가 고생한 기억이ㅠㅠ
6. 영어 과목이 끝나면 탐구 과목을 위해 한 번쯤은 복도로 나가 창문을 열고 차가운 공기를 마시고 오는 것도 좋아요. 환기도 안되는 공간에서 계속 시험만 보면ㅠㅠ 머리가 아플 수도 있어요. 탐구라는 암기 과목 시험을 위해서 한번 리프레쉬 해주면 좋겠죠?
일단 이정도만 써놓고 작년의 기억이 난다면 추가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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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경학과 도시공학과 건축학과 공간정보공학과 교통공학과 건축공학과 에 관심이...
이런 글 아주 좋아요!
부디 이 팁들이 님에게 좋은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