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롱도르수상자 [695269]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1-05 19:53:52
조회수 691

술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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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형이 술먹고 경찰서 옆 담벼락에다 노상방뇨하다가 갑자기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울면서 자수했대요ㅋㅋ 


경찰분들도 훈방조치 하려 했는데 제발 벌을 내려달라고ㅇ울며 사정해서 결국 과태료 때림..  나중에 고지서 날아왔을때 엄청 후회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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