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의문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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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꿈은 문과쪽인데 취직 잘된다고 공대를 나와서 어디어디 기업 취직했는데
회사생활에 스트레스 과하게 받고 막 하루하루가 지옥이면 그것도 별로이지 않을까요...?
차라리 어렵더라도 자기가 하고싶은과가서 어떻게든 살아남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
아직 현실을 잘 몰라서 그러는건가여...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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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는거 4년공부하는것도 힘들것 같아요ㄷ
하고싶은게 있으면 당연히 가는게 맞죠 대부분의 학생은 딱히 확실한 꿈이 없는..
전 꿈이 문예창작이나 디자인쪽인데 도저히 제 재능가지고는 뭔가를 할 수 없다고 판단이 들어서 취업걱정이라도 안하려고 공대는 갔는데 프로그래밍한테 어택당하고 보건쪽으로 옮기려고 반수해요 하고 싶은게 예체능인데 집에 도저히 돈나올 구멍이 없으면..ㅜㅜ
돈은 많이벌고 싶고 스트레스는 안받고싶고 욕심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