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법 잘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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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개혁은 힘에만 의존하여 다스리는 독재의 가능성이 컸고, 백성들은 그에게 분노했다.
'의존하여 다스리는' 이두개가 왜 서술어 인가요?
'다스리는' 에서 관형사형 전성어미가 붙어서 독재 꾸며주는 관형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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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에서 보실수 있듯이 오르비에 처음온지 꽤 된사람이고 어쩌다보니 이번에 4번째...
그의 개혁은 독재의 가능성이 크다. 라고 해도 말 되잖아요.
저게 서술어면 필수 성분이라 생략이 안될텐데.. 책에서 서술어라고 설명하고 있나요?
그믐달 선생님이 서술어 라고 써놓으셨어요
관형어의 문장 안에서는 서술어가 맞는데 '그의 개혁'을 주어로 본다면 서술어라 보기 어려운거 같은데요.. 설명에 빠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설명안하시고 서술어 쓰고 넘어가셔서 ㅠ
'그의 개혁은 힘에만 의존하여 백성들을 다스려서 독재의 가능성이 크다.'라고 하면 밑에분 말씀대로 겹문장이라고 확실하게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문장은 '독재'를 수식하는 관형어구 같기도 하고 겹문장 같기도 하고.. 좀 모호합니다
그의 개혁은 ⓐ 독재의 가능성이 크다
> 이게 원래 문장입니다.(쉼표 앞)
1) (그의 개혁은) 힘에 의존한다,
2) (그의 개혁은) (백성을) 힘으로 다스린다
이 두 문장이 ⓐ에 들어간
겹문장입니다.
* 의존하다, 다스리다 둘다 서술어 입니다.
> 다소 어색합니다. 생략된 성분이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참고문제>
2015학년도 대수능 : 국어A(13번)
학생들이 조사생략에 따른
성분 파악을 못해서
많이 틀렸습니다.
독재의 가능성이 크다 라는것을 없애고 봐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럼 혹시 모든 문장의 관형절 안에있는 문장성분을 따질땐 관형절 뒤에 부분을 없애면 되나요?
없앤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다시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긴/안은 문장에서 '절'을 따질 때는
문장 전체를 보고 따져야 합니다.
'힘에만 의존하여 다스리는'이 관형절 맞죠?
이 안에서의 문장성분을 따지려면 '독재의 가능성이 컸고'를 지우고
'그의 개혁은 힘에만 의존하여 다스린다'라는 문장으로 분해 해야 되냐는 말이였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모든문장에서도 일반화가 되는지 였습니다.
1) 그렇습니다.
2) 그렇습니다.
분해해서 보는 게 편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