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까지 타협할것이고 어디까지 대항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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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무한도전'만이 나의길이라고 생각했는데...생각해보니깐 '나' 중심으로만 살아왔고 스스로를 너무 많이 생각한나머지 주위는 챙기지 못하였다는것을
지금이나마 조금 느낄수 있어서 다행일까 아니면 이미 늦은것일까.^^:;
진짜 요번 재수때 원하는성적받았으면 기분 캡숑이었을것같은데...원서쓰는것도 나름...가군 마지막날이 아직안왔지만 내 앞앞앞까지 지금까지 전화왔고
나군은 예비 초반때 받고 다군은 내 뒤에서 추합끊겼으니...이정도면 2등급 원서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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