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빠 몰래 집독재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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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만 반수 허락 받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거든요
특히 아빠한테는 허락 못 받을게 뻔해서 말을 못했고 9월 모고 성적 보여드리고 반수 허락받을 생각인데....
아빠가 출장을 자주 다니셔서 평소엔 집독재 하기 괜찮은데 아빠가 집에 계실 때가 문제네요
지금 아빠 거실에 계시고 저는 방에서 몰래 수능공부 중... 언제 들어오실지, 방에서 쳐박혀서 왜 안나오냐고 하시면 또 뭐라고 할지 걱정ㅋㅋㅋㅋㅋ
일단 엄마가 학교 과제가 많다고는 했는데 저 종강했거든요ㅋㅋㅋ읭
그리고 방학 때 좀 봉사도 다니고 알바도 하고 알차게 보내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어케 할지 걱정ㅠㅠㅠㅠㅠㅠㅠ
저 같은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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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조교알바한다고 하세요 답변 달아주는 거로
헐 진짜 좋은거 같아요!!! 인강 답변 달아주려고 공부한다고 하면 되겠네요ㅋㅋㅋ오오 감사합니당 짱짱
쨋든 열심히 하세요!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과외준비 한다하심 임시방편으론 될듯요
그래야겠어요! 진작에 오르비에 글 올려볼걸ㅋㅋㅋ어제 이거 생각하다가 잠 못잤어요ㅠㅠㅠ
그리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님 없어요 결국은 우리편임 힘내세요 ㅋㅋ
9평을 잘 치면 허락해주실 거 같긴 해요ㅋㅋ사실 못쳐도 저한테 져주실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감사합니다^.^
그리고 9평은 접수 하셨는지요...?
넵 접수 첫날에 근처 학원에 해놨어요!ㅋㅋ
아;; 예전글 보고오니까 하셨네.
쨋든 닉처럼 17학번 붙은 설대과잠 사실수 있기를 빕니다.
넵 감사합니다^.^ 발산님도 수험생이시면 올해 꼭 원하는 대학 가시길ㅎㅎ수험생 아니면 어카지ㅋㅋ암튼 감사해요:D
저도 수험생 맞아요 ㅋㅋ 네넹~ 저도 감사합니다!
너무멋짐. 전 시켜도 안하는데 ㅋㅋ 홧팅하세요
ㅋㅋ멋지기 보단 웃긴거 같은데ㅋㅋㅋ방금도 인기척 들리는거 같아서 후다닥 책 치우고ㅠㅠㅠ윳키군님도 홧팅하세요!^_^
꼭 성공하시길
감사합니다ㅠㅠ예지님?도 꼭 성공하세요!^^
님 성격 개좋을거같아여
헐 감사합니다ㅋㅋ기분 좋아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