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의사들이 두려워했던 슈퍼박테리아가 마침내 미국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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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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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2 34552 12231 14143 12153 55445 24314 53231 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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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디선가 구할 수 있겠지?? 더프 사이트 드가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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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아니 조회수 올라가는 속도가 사긴데?
이광복+캐스트+'의사'+생산성+붉은색
앞으로는 슈퍼박테리아의 시대가 도래할 거라고 그런던데
1961년 영국에서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이, 1996년 일본에서는 VRSA(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이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항생제는 병원균에 의한 감염증을 치료하는 약물로, 감염 증세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그러나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들이 살아남거나 돌연변이를 통하여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균주들이 생겨나게된다. 따라서 점점 더 항생제에 내성력이 강해진 병원균들이 생겨나게되며 이 때문에 치료를 위하여 더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다 결국은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생겨나기도 한다. 이를 슈퍼박테리아라고 한다.
현재까지 개발된 항생제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항생제는 반코마이신(vancomycin)으로, 1950년대 이후 황색 포도상구균의 중증 감염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해 왔다. 그러나 1996년 이 항생제에도 강한 내성을 보이는 VRSA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2002년 영국의 과학자들이 항생제를 제조할 때 널리 사용되는 토양균인 스트렙토마이세스 코엘리컬러(streptomyces coelicolor)의 유전자지도를 완성함으로써 항생제에 대한 슈퍼박테리아의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마련하였고, 같은 해 미국에서도 슈퍼박테리아 병원균에 항생제 저항성을 부여하는 핵심 유전자를 밝혀내는 등 슈퍼박테리아 퇴치를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항생제의 남용과 오용으로 인한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 슈퍼박테리아를 퇴치한다고 해도 또 다른 슈퍼박테리아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역시 답은 [한의사]다
한의사는 슈퍼바이러스에 대한 해결 능력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그럼요. 한약 먹으면 다 나아요!
작작해~~yo
앞으로는 감염병의 위상이 더 올라갈 예정이죠.. 향후 나올 항생제는 더욱더 제한되어 있는데, MRSA같은 다재내성균은 이제 병원 밖에서도 감염되기도 하니.. ㅠ.. 항생제 부작용도 심해지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