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봤더니 우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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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인의 상황이었던 것 처럼 가슴이 먹먹먹먹머걱..해지네여<br><br>나같은 사람은 그냥 광광 깨부수고 밝은 영화 봐야되나..<br><br>물론 제가 동성애자는 아닌데 '사회적 압력' 이라는 측면이 좀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br><br>여주인공 말대로 '토할것 같다' 라는 말이 와닿던 느낌이었어요.<br><br>ㅠㅠ<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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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명화라던데
구조적으론 맞는데 전 우울한데 우울한 영화 보러가서..ㅠㅠ
우울한영화보면 한동안 후유증ㅠㅠ
저는 뭐 하룻밤..아니 보고 나와서 잠깐 후 괜찮아지긴 했어요.
영화는 다 때려부수는거 3d로 봐야...
222
아 물론 마이클 베이 영화 말고...
그거 어디서 봐요.. 상영관많나요
아트하우스 영화치고 상영관 여기저기 있어요
뮤슨내용이에요?? 재밌나요
음 여성 동성애자와 여성에게 투사되는 기성 사회(남자)의 압력이라고 해야 하나...요
흠.. 한 번 봐야 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