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다가 99.9 관련 글이 있길래 갑자기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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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가 오르비에 글을 하나 썼을 때였음
"나는 집 앞에 가톨릭의대를 놔두고 멀리 지방에 있는 인제의대를 와서 고생하는지 모르겠다. 반수 꼭 성공하자"
근데 그때 나도 집 앞에 연원의를 놔두고 멀리 원광의에 가서 반수를 하고 있던 때라 그 글이 좀 공감되어서 댓글을 남김
"저도 집 앞에 연원의 있는데 멀리 와서 고생중이네요ㅋㅋㅋ 같이 반수 성공해요"
그러자 99.9가 댓글 달길... "아 연원은 좀 별로.. 안부럽네요ㅎ"
뭐 그땐 얘가 진짜 인제의 다니는줄 알고 당연히 안부럽겠지.. 라는 생각 했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개빡치네요.. 허언증 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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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것도 안 할래
허언증도 그정도면 정신병수준
치료가 필요합니다
참으세요 형님
감사합니다 ㅠㅠ
그분은 애초에 좀 부드럽고 싹수있게 댓글을 다셨으면 저격도 안 당하셨을 것 같은..
그러게요.. 제 댓글에 아 같이 힘내요 파이팅ㅎ만 달아줬어도 허언증이고 뭐고 화는 안날텐데
학교 너무 멀어...ㅠㅜ
갓갓의대 다니시는 응애님
입학처 덕에 학교가 갓갓 소릴 다 듣다니 참 별 일이군
매너가 갓갓을 만든다..
거기 근처 알밥집 맛있는데
알밥집? 어디쪽이예요?이름점..
알촌?? 매치알양많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허언아니라도 저 정도 부심은 좀 심한데
정작 진짜 의대생들은 의부심이 없는데...
그새기는 치료가 필요했음
ㄹㅇ 정신과 치료
저격잘했음
누가 하셨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ㄹㅇ 오르비 영웅 ㅋㅋㅋㅋㅋ
오늘은 제가 성공!
아마 오늘 또 99,9였을수도
캬 잘하셨어요 ㅋㅋㅋㅋㅋ
99.9. 그 분은 누가 저격한 거죠? 갑자기 궁금해져서 ㅎㅎ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
뜨끔
히익 짭이다!
짭이라니;; 이 닉 4년째 쓰는데
헉 99.9가 님 짭이였군요 ㅠㅠ 죄송합니다
99.9 즉 title 허언증사건..ㄷㄷ
진짜 미친놈인듯 ㄷㄷ
근데 궁금한게 99.9 얘 에피달고있지 않앗음?? 그래서 당연히 의대라는거 믿엇는데ㅇㅇ
안달고잇엇음 내글에 댓글남인거 아직도 남아있음ㅋㅋㅋ
http://orbi.kr/0006620282
저새키는 저때도 이상했네요 그냥 오르비 안하시면 돼요라니;
아 안달고 있었군여 인제의에서 카의간다길래 상당한 실력자인줄;; 걍 허언종자엿네
엇 ㅋㅋㅋ 문과 경한이 목표라 누백 99.9 정도는 찍어야겠지 하면서 닉네임 99.9로 하려다가 숫자닉은 좀 별로인 것 같아서 이 닉네임으로 정했는데 ㅋㅋㅋㅋㅋ 소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잘생각하셨습니다 닉네임 잘지으셔서 경한 합격 가능하실듯
집앞 전대의대 두고 서울까지 가서 재수했던 1인
전대의대 가셨나요??ㅎㅎ
네 오늘 오후4시 발표이긴 한데 친구아버지가 입학처에 계셔서 어제 알려주셨네요
뜨끔
뭔일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