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나오면 내 삶은 좀 탄탄대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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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395 0
BB라 치면 스나권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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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랑 확통 -> 동네 학원에서 마플이랑 고쟁이 하면서 개념 때고 12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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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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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살짝 통통해짐 숭구리당당 숭당당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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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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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것도 참 추억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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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교사경 0
재수 하는데 교사경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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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돋보기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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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수시 점공 0
낙지 점공 믿을만 한가요? 지역인재 약대랑 의대 넣었는데..이게 얼마나 믿을만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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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칼바람이지 1
기차지나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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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풀었는데 빼먹은 거 있는 거 같아서 4.8개? 정도인데 합격 가능성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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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부탁 5
배고파요 근데 돈 없으니까 저렴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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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잇올랩 농어촌정시 상담을 받아봤거나 농어촌 정시를 좀 아시는 분들은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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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여친 데려다주는 남자분들 말고도 혼자 온 것 같은 분들 많이들 오시는 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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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1
복면가왕 보는데 미미미누 나옴 심콘에서 반가웠는데 요즘 맨날보이네요 잘되는 거 보니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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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하면 ㅈ같은데 연승하면 도파민 개터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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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식 404.x 상경 쓰기엔 좀 쫄려서 농경 쓸 생각이고 통합식 40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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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만점표점 5
예상 한번씩 하고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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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그렇게생각할래 그게더편하고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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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고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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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메추 10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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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6
칙칙폭폭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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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능지 궁금해사 재보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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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워드나 한글로 만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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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만든 자작문제를 리뉴얼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예전것보다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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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이 평면에 대해 45도 기울어져있고 타원중심을 지나는 수평면에 정사영 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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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 행위 연결이 강한듯.롤로 비유하면나같은 애들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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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 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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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물 ㄱㄴ할까요 3
설대식 점수는요 딱 403점이고요 하... 전 설대랑 안맞아요 그니까 안맞는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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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거 ㅈㄴ재밋네.. 나도 대학가서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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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ㅐ념하고 기출하면서 처음으로 어렵다고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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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면접 결시 1
4합인 곳 지사의 학종 면접을 갔는데, 결시률이 10프로 정도네요. 나머지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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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 << 귀찮음 16
ㅅㅂ준비부터 뒷처리까지 너무 귀찮음 하루에한끼만 먹는중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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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대생들 < 담백하게 순수 비난 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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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완기랑 마플 기출 오답 다 못했는데 다른 교재 시킬 때 같이 시키는 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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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0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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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 정보글 이야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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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목당 5점인건가요? 예를 들어 같은 표점 물1 지1이랑 물2 지2가 있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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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문제 해설 2
과거의 제가 이렇게 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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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3수 100 24수 100인 형 올수 92네 0
23수능때 성불하고 의대 다니면서 놀다오신거긴한데 계산 실수하셨나 ㅋㅋㅋ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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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쎈발점+수분감 듣고 확통 개념 나가고 있는데 공통 수분감 풀었던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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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조교 2
수강생 아니여도 신청가능한 선생님 없나요...? 수학 인강도 현강도 하나도 안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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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인데 올해 수능 미적 81(19,21,28,29,30) 나왔습니다.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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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좀 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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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카이스트 미적 30번푼 존잘 대학?생보다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ㅈㄴ 잘생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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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엄청 어렵다하고 누군 쉬웠다하는데 커뮤에서는 어려웠다는게 게 정배인거같긴함...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드는것이지 대학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닙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출신 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되죠..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는데 무턱대로 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또 그리 좋은 대답은 아닌 거 같네요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 이모티콘이 좀...
좋은말씀이신데..
출신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된다니ㅋㅋ ㅈㄴ개소리네
의대를 가면 대다수가 의사로 일하고
치대를 가면 대다수가 치과의사를 하고
같은 과 내에서는,
'평균적으로'서울대 의대 출신이 서남대 의대 출신보다 잘 나갈 것이라는 것도 명백하고
설의 서남의 출신 두 명의 국시 성적이 같고 의사로써의 실력이 같아도 설의 출신이 훨씬 기회가 많을 겁니다
(설공vs지방의 같은 유치한 비교 할 생각은 없어요)
수능 점수가 인생 진로를 결정하진 않지만
출신 학교는 인생 진로를 상당히 좌지우지 하죠...
개소리라 할만큼 출신 학교가 별 의미 없다면 N수는 왜합니까 단순히 허영심 때문에 하는 거 같아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는 몰라도 반박에 논리도 없이 다짜고짜 개소리라 하네
님 여긴 오르비예요 ㅋㅋ
막말 즐기시던데 남들이 좀만 세게 말해도 아예 듣기싫으신가보네요
님 사고방식으로는 서울대 가셔도 행복한 인생 살기는 힘드실것 같네요.
음 인정합니다
피씨버전으로보니 아이피가같네
이중인격이세여?
?? 저요?
아녀 우럭씨랑 랜덤아디씨랑
다른글 댓글보면 진짜 맛간사람같음
ㅇㅈ
ㅇㅈ
ㅋㅋㅋㄱㅋㅋㅋ
ㄴㄴ 위에분이요.
한 사람이 4개 아이디 돌려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을 성공의 척도로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간판은 간판일 뿐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갈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가끔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제쯤 쉬어 가는 삶을 살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랑 비슷하신것도 같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진짜 좋은대학갔는데도
내가 여길나오면 행복하게살수있을까 잘살수있을까 같은 생각부터
어떻게 살아야하지 인생이 답이없구나 이런생각까지 하는데
남에게 털어놓으면 첫댓글같은 비아냥만 저를 기다리고있죠
ㅋㅋㅋㅋ 이런 고민 대학 동기들 이외 친구들한테 잘 못 하겠네요...
누구나 다 한번쯤 할 고민 아닐까요?
저는 첫 댓글 같은거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세상이 함수처럼 넣은대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더 나은 미래 p1를 위해 고통받는다
p1: 더 나은 미래 p2를 위해 고통받는다
만약 안주를 못한다면 계속 달리기만 하다가
pn=)pn+1...=)사망
제가 투견이 된 느낌
지금 대학합격했음에도 불안정한 미래 확정이라....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는 하네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까요?? 저도 맨날 그 고민인데...결국 조낸 살자..밖에 결론이 없다능...
샤대라면 예선은 통과한거라고 생각해요
샤대 아니고 잡대라서 죄송...
에피이신걸 보니 그에 준하는 대학이겠네요
만족하면서 사는거말곤 답이 없어요. 서울대 의대 나와도 고민 생기는게 사람이니깐요..
심지어 아무 걱정 없을거 같은 재벌도...
님 인서울 의대 다니셔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안에서도 분명 경쟁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나가리되고 그보다 입결이 낮은 대학생이 치고 올라간다면 참 골치아픈 일이겠지요. 나아진다는 보장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