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ㅅㅂ 정시 뽑는데 내신을 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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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퀀시 외우고 있는데 초반부는 너무 기초적인 단어가 많던데 좀 그부분은 뛰어넘고 외워도 ㄱ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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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라면 먹고 싶다 ㅇㅁㅇ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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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옯창들 모임 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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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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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까지 읽다 잘건데 추천좀 아포칼립스나 투자물이나 연예계물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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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빌런 2
공용공간 12시간 상주<-이건 솔직히 알빠아님 근데 거기서 뭔 콧노래? 자꾸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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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 공강때 0
올오카 끝나고 T.I.M 나오기 전에 강의 안올라올때도 매월승리 푸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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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넘치던 난 어쩌다가 이리 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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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반드시.. 경제를 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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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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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아인 이유 20줄로 꾹꾹눌러담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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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대책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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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잠을 자 2
10시에 일어났지만 1단 잠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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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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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저는 안녕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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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좋은점 11
바다가 학교 근처면 공강날 다녀올수잇겟네 예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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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에 11시쯤 누워서 12시쯤 간신히 잠들었는데 2신가 더워서 깨고 4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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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달까진 한완기 뺑뺑이 돌리고 있을 건데 3월에는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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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기 전에 머리로 풀이과정 끝까지 설계해보기 아는 건 아는 거대로 정리되고 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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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0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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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많이 들어요 그래서 남녀 상관없이 절 괴롭힘 ㅜㅜ 반응이 맛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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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된이상커리추천받음 17
마음에들면고려(연세반댓말아님)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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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를 노리기에는 투투분들에 비해 불리하고 다른학교 의대를 노리기에는 원원분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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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통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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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등급 이상의 실력이시면 기출문제 보자마자 풀이가 떠오르는 수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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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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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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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 선호 순위… 10
홍>>>약>=의>치=설>>연고한성서중경시건동 올해 유일하게 붙여준 대학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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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권 불안불안한 점수인 거 같은데 면접은 나쁘지 않게 봤고 1단계 2배수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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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핥핥 2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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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뀨뀨대가 가고싶었던 것인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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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나 한번도 못본거같음 1타도 먹었었는데 누가 드리블 풀고있으면 ㅈㄴ 반가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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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쓸걸 0
하…왜 법대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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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수정이 안되어서 재업재업 선택도 2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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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외 1
국어 잘 안오른다는 말이 많던데 과와로도 올리기 쉽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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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생각은 어떠심? 엡델은 넣어봤자 이해할 수 있을까 2 3은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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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준 수능이나 평가원 정도 레벨에서는 그냥 읽고 잘 풀면 되던데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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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수약설한고연한서성중시경외건동홍 입결아니라 진짜 개인적인 선호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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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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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투탑 2
불닭틈새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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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선택과목 언매 미적 사문 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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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 탔는데 옆자리 아저씨.년이 머리를 내방향으로 존나 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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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진학사 2
지거국 진학사 안돌리고 넣는 분들은 작년 재작년 컷만 보고넣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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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것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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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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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가 답임?
로스쿨도 학점 박으면 아무리 고릿이어도 못 가긴 함
그건 대학원이니깐 그렇다고 해도..
고등학교도 마찬가지
내신에 C 많으면 특목자사 못 가는 거랑 같죠
고등학교는 따로 입학시험이 없쟌아요..
몇몇 특목자사는 있긴 하죠
면접고사 등등
고등학교는 인생에 디메릿은 없잖아요..
원하는 인재를 뽑는 것이지 그걸 배려해줘야 할 이유가 없죠
정시라는 기회 자체가 있는것에 감사해야함
근데 그럼 진짜로 나중에 정신차린 사람은 어카라는거임?걍 도태된채로 출발선에 서라는거임?
나중에 정신 차린 것에 따르는 어느정도의 불이익은 본인이 감내해야죠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불이익을 주는 것에는 딱히 문제없다고 보시나요?
기준이 일관되고 명확하면 상관없다봐요
서울대 가고 싶은 장수생은요?정시로 가려고 내신을 아예 준비 안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캄?
그래서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불이익 받잖아요 그건 감안하겠는데 나중에 정신 차려서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학교가 장수생 자체를 비선호하기도 하고.. 애초에 다른 나라는 횟수 제한이 있거나 나이가 많으면 진학 기회 자체를 안 주는 곳도 많아요
그 불이익이 내가 노력으로 회복 불가능한 정도라면 전 그게 무조건 옳은 걸까 싶긴 해요. 학창시절에 학업을 놓고 살다가 뒤늦게 시작한 케이스의 경우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외재적 요인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했다거나 가정에서 문제를 겪고 있다거나 등등…
그래도 그 사람 인생이라며 외부적 요인을 전부 의지박약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꼭 그렇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런 특별한 외부적 요인 같은 게 없다 하더라도, 뒤늦게라도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사람한테 “그냥 생긴 대로 살아라”는 메시지를 주는 사회가 옳은건진 잘 모르겠어요.
메디컬 가죠
진짜로 cc받고 설대 갈 성적 받으면 메디컬로 가야할듯요 하
메디컬이 맞는듯요
아 문과라 의치는 만점 아닌이상 힘든데..하 ㅠㅠ
설대는 국립대라 그러면 안될듯 하기도 한데
설대는 그리 생각 안하고 지 맘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