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의 유서는 수저론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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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는 여러분 중 상당수는 아직 모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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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생도 저처럼 아직 사회에 나가지 않은 대학생인데 어디서 그런 거를 느꼈을지 궁금하네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고등학생이라고 다 같지 않고, 대학생이라도 다 같지 않죠.
어떤 이는 초등학생 때 느꼈을 수도 있고, 어떤 이는 평생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글에서 '상당수'라고 칭한겁니다.
조심스럽게 공감 아는척하는건아닌데요
훨씬 깊고, 말 그대로 혼자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차원의 문 제입니다.
이말공감. 생각이 많은 친구였던것같네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뭔데요 좀 알려주세요
듣는 것과 겪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거드럭 거리는게 아니니 기분 상하지 않으시길
벽... 그 위로는 별 밖에 보이지 않는 벽
그것은 유리천장
겪어보진 않았지만 무슨 느낌인진 알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