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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주변 현역 정시 의대때매 사실 체감이 잘 안됐는데 애들 좀 만나니까 잘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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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할줄 아는 라인이 없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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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순서대로 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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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를 처음 써봐서 좀 이상할수도 있습니다ㅠㅠ 이해좀여 일단 제 성적은 국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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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입 기준 여대 약대 총 정원 320/1743 인서울 약대 정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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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쉽다는 얘기밖에 없넹... 미적 마지막 10문제정도는 개어렵던데.. 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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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거...진짜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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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1등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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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킹받게 할 수 있는 내 능력을 모두가 봐서 다같이 킹받으면 얼마나 뿌듯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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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는 작년보다 더 많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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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이부끄럽네근데컨셉도너무오래잡다보니까이게난지저게난지그게난지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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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일반과인척하고다니는데 ㅋㅋ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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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생이 써서내면 복붙하고 끝인데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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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형은 영어가 65점이야 ㅋㅋ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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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맛에는 4
비싼 참다랑어 대뱃살보다는 (너무 느끼함) 싼 눈다랑어가 맛있고 고오급 편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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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기서만 착한척했던거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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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한국해양대 아울린다 어울려라고 속으로 생각하면 내가 너무 쓰레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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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언어적 재능이란 게 있다 생각함
근데 또 국어는 못해 그런애들 보면
국어는 모두가 할줄아니까 능지로 갈리는건가?
그 시간에 수학을 조기교육했으면 수학 잘했을듯
애초에 영어가 절평이라 잘하기 쉽기도 하고
수학은 해도 안되더라 근데 ㅋㅋ
무조건 있음
상관 없는거같은데
울아빠 40대에 일본어 시작했는데 여행가서 다른 가족구성원 입벌리기 전까지 일본사람들이 우리 일본가족인줄 알았음
본인 영유 다니고 영어는 진짜 학원 인강 안하고 수능봄
진짜 신기함 이런거보면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대신 국어는 못함그니까 이게 궁금한거였음
어릴때부터 시간을 그만큼 투자했으니까 나타나는 결과 단순 언어는 수학처럼 지능 많이 타지도 않고
확실히 언어가 능지랑 큰 연관이 없나?
저렇게 굴려진애들이 다른과목을 안했을리가 없자너
우리가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고 평가당해서 그런듯. 영어지문 이랑 문제가 국어처럼 나오면 능지 많이타지
영유도 안다니고 영어원서만 몇권읽엇는데 단어도 안외우고 2임 고12땐 1이엇음
마찬가지로 국어도 놏1이고 한자급수도 높음
일본 중국어도 대충보면 뜻 알아먹음 걍 언어지능이 따로잇름
아 유년기 쭉 미국살던애가 나도 미국출신인줄알기도함 ㅋㅋㅋㅋ 그냥 그런거에요
국어도 잘함?
교육청 1틀이에요 거의항상 따로공부안함
이건 재능이 맞네...
국어는 안되는데 영어만 잘하는애들은 뭐라고 봄?
언어쪽이 특히 어렸을때 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