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이재명 민주당의 한미동맹? 본심이면 2025년 예산 복원해야”
2025-02-02 13:52:00 원문 2025-02-02 13:06 조회수 515
“한미 신동맹관 주축은 조선·원전 협력” 野감액예산안에 주요 예산 무산 지적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이재명 민주당의 ‘한미동맹’, 거짓이 아니라면 동맹을 훼손시키고 삭감한 2025년도 정부 예산을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미동맹의 답은 미국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맞아 미국을 방문했던 김 의원은 “미 의회 의원들과 트럼프 대통령 관계자들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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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35%·민주 33%.. 이재명 28%·김문수 13%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저는 조선업을 국가전략 기술로 지원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지난해 발의했다”라며 “그러나 지역화폐 25만원 지원금을 밀어붙인 민주당에 가로막혀 기재위 소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라고 꼬집었다. 또 “빌 게이츠까지 주목한 SFR(SMR 혁신 기술) 관련 민관합작 선진 원자로 예산 70억 중 90%가 삭감된 채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반도체 등 글로벌 TOP 전략 연구지원단, 글로벌 매칭형 개인 기초 연구, 글로벌 동반관계 선도대학 지원 예산 등이 30%에서 최고 80%까지 잘려 나갔다”라며 “이재명 대표의 ‘한미동맹 강화’가 본심이었다면 저 중요한 사업들을 이렇게 내팽개치진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