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장인 형님들!!
이거 로피탈안쓰고 어케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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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험생커뮤인데 공부얘기 많은게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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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특 2
쓰기귀찮음 짧게라도 꾸준히 쓰시는 분들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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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대학 몇명붙었는지 확인할수 있는 기능 있지 않았나요? 그거 어디서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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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혼자서 문제를 어떻게 하면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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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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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블라 한번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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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밤 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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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없이 nocap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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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에 맥주 이거 못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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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페 존나어려운거맞네 지금 36 수능 37 근데 지금기준으로 6점은 실수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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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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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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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2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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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때 한국 모든 브랜드치킨 다 먹어볼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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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9 1001 704.6 붙는거 있나요? 참고로 원서는 안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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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학생증을 사용할 수 있음... 연대는 저런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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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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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하는데 시작할때부터 다했다고함 근데 다 안함 속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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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더프 평가원 수능 통틀어서 말이죠.. 조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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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시간인데 적은편인가요
잘 보시면 얘가 1의 0승이라서 당연하게 1로 갑니다
이런 문제는 처음에는 기본 해설에 따라 풀되, 이해가 다 된 이후에 다시 보았을 때에는 풀고 말고도 없이 무조건 직관으로 5초 이내에 답이 떠올라야 합니다.
이런 유형은 대부분이
1보다 큰 값은 무한히 곱하면 무한대,
1보다 작은 값은 무한히 곱하면 0,
다만 1만은 아무리 곱해도 1이라는 기본 성질로부터 출발합니다.
(평가원의 출제의도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 단순한 성질을 이해하고 있는가? )
따라서, 이 문제도 잘 보면 4와 3이 주어진 형태로 부터 어떻게 하면 1로 만들 것인가? 어떻게 하면 1보다 작게 만들 것인가만 생각해보면, 그냥 4^x 항을 나누면 되겠다고 유추가능하며, 그 다음은 아무 것도 아닌 문제입니다.
현장에서 이런 문제는 무언가 끄적여야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만표로 도달 못하는 길입니다. 로피탈을 떠올리기 전에 위의 기본 성질을 먼저 생각했어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