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이런 독해방식 어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05069
지문을 쭈욱 납득하면서 주제잡고 기억을 못 할 것 같은 부분 중요한 부분을 유기적으로 밑줄과 동그라미를 벅벅치면서 읽음
1번 문제 밑줄 친 걸 바탕으로 헷갈리는 건 확인해가면서 풂(개인적으로 1번문제가 보기문제 다음으로 시간 많이 씀 많이 쓰면 1분정도)
2번 3번문제는 헷갈리는 선지에 한해서 다시 확인하면서 풂
대망의 보기 문제
보기를 일단 죽 읽은 다음 잘 보이는 선지부터 판단함 한 2 3개 정도 그냥 지우고 나머지 3 2개는 지문에서 확인
보기문제(정답률30~49퍼)까지 안정적으로 맞히려면 강기분 적정시간+1~2m 30s정도 걸리고 적정시간 만큼만 풀면 보기문제 거의 날리는 듯...인간적으로 한지문 7분 30초 너무 짧아..
꼭 강민철의 구조독해를 체화해야할까
사실 체화하고 싶은데 체화가 잘 안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설 맹문대 노기능사<<<< 공고 졸 2기능사 ㅋㅋㅋㅋㅋㅋ
-
시대인재 컨설턴트 친구한테 입결 관련해서 들었는데 23
인서울 약대 지방 한의대 선택 비율이 올해들어서 9대1까지도 갔다고 들음 대체...
-
문과 서성까지는 다 정리됐는데 한양대 이하로는 커트라인이 영 추적이 안된다는 듯...
-
신청햇는데 집으로 보내주나요?
-
대성패스만있습니다
-
성적 보고 뽑나요 6모 잘봐야함?
-
쪽지 가능하신가요?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
정리하는게 필요할까요
-
민주당은 190석 먹고 대체 뭘한거냐
-
용돈받음
-
스블 인강 듣다가 현강으로 넘어가보려고 하는데.. 담배냄새에 극예민해서 혹시 현강...
-
사회성이 죽음 2
개강했는데 밖에 안나가고싶어짐 새터가고 어제도 과사람들이랑 술마셨는데 그때 당시에는...
-
이돈으로 빨리 교재사서 돈을 없애버려야지 게임에 현질하기 시작하면 끝이없음..
-
ㅎㅇ 12
학교를 갔더니 휴학해서 갈 데가 없어졌어요 1년만에 오비르 방문.
-
누가 저번에 2돌도 과하다고 한 기억이..
-
1. 강의 안밀리기 2. 미친8주 모방한 미친250일 찍어서 매주 조회 종례하기 이러면 된다
-
잠들음...
-
척추가 베베 꼬인 느낌 진짜 너무 아파
-
대성vs메가 0
선택 과목은 화작 확통 생윤사문 이고 목표등급은 2~3정도인데 뭐 사는게 좋을까요
-
시골 학교라서 다들 알고 지내는데 어제 학교 끝나고 6학년 누나랑 5학년 동생이랑...
-
고3노베인데 1
2월부터 3월까지 50일수학 상하 강의안보고 2회독 했는데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
반수 팀플 5
오늘 전공필수 하나 수업있어서( 개강후 첫수업)이라 가봤는데 매주 과제에...
-
빠릿빠릿하게 일 잘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더 나을거같다고 이제 그만 나오라더라...
-
그런데 왜 나 눈물나니 오우~ 세상에서 만큼 널 사랑할 사람이 난데~ 이렇게라도...
-
잇올 대기 5
지금 잇올 분당 정자 대기 걸어두면 빠지는데 오래 걸릴까?ㅜㅜ
-
하면 50가능?
-
성공하는넘들은 뭐하는애들이지
-
이대 vs 중대 6
뭐가 낫지
-
학생은 고3이고 개념은 대충 다 아는 애임. 기출문제 돌리면서 수능때 쓸 수 있는...
-
2달간 꾸준히해서 실력 좀 올랐나 싶어서 좋아했더니 저 두 놈한테 싸대기 맞음 ㅠㅠ...
-
이게 맞나? 수2 풀이법을 암기하는 미친놈이 있다?????????
-
살기싫다 6
죽기도싫다
-
물론 다음주부터는 과목 세개만 들을 거라 월수금은 긱사 독서실이나 학교 독서실 가면...
-
qNv 5번 17
밥먹으면서 풀기
-
1. 흔히 알려진 90년대의 냉전의 종말은 그냥 착시현상이였음. 2. 진정한 종말은...
-
많이 빡쎈가요? 돈은 보통 얼마나 받나요?
-
ㅇㅇ?
-
첫해 존나 밀리면서도 2타 다음해부터 좀 덜밀리면서 1타 사수
-
좀전에도 횡단보도 빨간불인데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건너려고 했네요...인생 마감할뻔 ㅠ
-
최저시급 지금보다 더 낮았는데도 이거보단 더 받았다....
-
미국 2
실제로 국제정치가 힘의 질서(세력권 질서)에 복무하는지와 무관하게, 미국은 자신이...
-
요즘 노베이스에서 2등급까지 어떻게 올렸는지 물어보는 쪽지가 자주 옵니다. 방법은...
-
에어 어디갔어
-
슈발 샤인미가 절판났음 ㅜㅜ
-
인터넷이 만들어낸 허구 13
이성 소꿉친구 ㅅㅅ 수능 성불한 사람들 존재할수 없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말도록 하자
-
2학년 특 0
수요일엔 4교시 끝나고 집감 물론 방과후 뺑뺑이 돌지만
-
나쁜말은 노노..
-
정치글은 보면 볼수록 답답하기만 함 해외나 한국이나
-
꿈꾸던 대학생활임 진짜로 ......
-
예상환급금은 504400원인데 왜 환급금액은 378300원임?
국어 못허는 사람이긴 한데 독해력 자체를 늘리고 제재별로 가출보면서 태도정랍하는게 조을듯
독해력자체는 중2때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거 같아서... 진지하게 9달동안 못 늘릴 듯... 걍 태도랑 연계로 중무장해야...할 듯..?
저도 잘 못하기는 한데 근본적인 독해력을 못기르면 수능장에서 발릴것 같은데여
집에서 실모칠때나 학평볼때도 할수 있는것들 다 못한 느낌이 드는데 수능은 더 심할듯
독해력 어케 기르세요?
정석민쌤 ㄱㄱ
고2 때 비독원 들었음...ㅋㅋ 이원준 브크도 들었는데 점수를 내는 공부는 아니었던 것 같음 그냥 피지컬 기르는 근육운동
죄송한데 글부터가 뭔말인지 잘 머르겟어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문제이신거 같은데 글에 써있는 독해방법은 민철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거같은데욥
민철샘은 거의 안 돌아가고 답을 퍽퍽 찍는데 저는 지문으로 많이 돌아가서요..
민철쌤은 선생님이시니까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해요..!! 근데 민철쌤 수업 들어보면 퍽퍽찍는건 거의 주제랑 관련된 내용이고 세부정보는 돌아가서 찾아풀자는 마인드로 풀으라고 하십니다! 근데 아무래도 주제관련 문제가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