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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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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보통 임상1년하고 뜨던데 미 나 호주 같은곳으로
다니면서 편입도 찔러보기도하고
그냥 비슷한 성적으로 한양대 공대 들어가서 학점 따 대기업 들어가는게 좋지 않나..워라벨도 안 좋고 인식도 대기업이 훨신 좋을텐디 미국가면 돈을 많이 주나보구나
이민이 쉬운길은 아니지만 한국 전망 어둡다에 배팅한다면 학부때부터 미국에서 간호로 4년 공부하는것보다 이 루트가 10분의1수준으로 싸서 물론 한국에서 살겠다ㅜ마음 먹으면 공대가는게맞음
한국 전망 어두운 건 인정
당장 은퇴자들도 죽기 전까지 쓸돈이 없음 ㅠㅠ
근데 뭐 한국에서 살거면 스카이 간호 점수 아까운건 맞죠 걍 1트 더 박고 메디컬 노리는게 합리적인..
거기서 보통 교수함
오호.. 대단하네요
상위권대 간호는 보통 임상간호사 하려고 가는사람은 적다더라고요
그럼 보통 뭐하나요? 대학병원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교직이수해서 양호실 가거나 그런 쪽 많다고 들었는데
메릿인가요? ㄹㅇ 모름
양호실가려고 경쟁률 은근 높다고 듣긴함
워라벨 좋은데 돈은 적게 범
간호사가 고학력이면 메이저병원 취업 수월하고 그 안에서도 성장하기 좋죠. 게다가 간호사 일이 고되지만 임금도 높은 편이고 보람도 엄청난 직업입니다. 서울대 간호대학 나오면 메리트는 그 업계에서 엄청나며 그 바로 밑 연고대 간호면 얼추 상당한 이점이 있을거에요. 뭘 모르고 평가하시네요.
그냥 대병가고 임상할거면 메리트 0에수렴
이민가기 좋음 연고대 공대보다도 더
그리고 꼭 간호사 안하더라도 전과 못살린 연고대 문과생이랑 똑같지 않나요 학벌은 남아있으니까
어차피 중고등 교사할건데 스카이 사범대 왜감? 이랑 비슷한 질문 아닐까요
스카이 사범대는 아마 인명고시 안 치고 사립으로 바로 갈 수가 있어서 메릿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간호사는 메릿이 그리 있어보이지 않길래 궁금해진 것이죠
아마 제가 몰라도 있을 순 있죠. 하지만 대체로 많다는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스카이 사범대도 사립 바로간다는게 계약학과처럼 확정적인것도 아니라 좀 확률높다 정도라 큰 메리트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간호사쪽으로 쭉 가던 다른일을 하던 연고대 졸업한 학벌은 남으니까 어느정도 하방은 있다는게 메리트인거 같아요
물론 한양대 높공보다 가성비 안나오는건 동의합니다
정규직은 사립학교법이 바껴서 사립도 1차는 임용고사를 치르고 일정배수안에 통과해야함.
외국간호사 가서 떼돈 번다던데
건설업도 외국가면 뗴돈범
간호사 자격증이 할 수 있는거 많습니다
그쪽 계통 학원들 가능합니다
호주가서 3~4년 토요 근무하면 우리로 분당급 주택 사요
거긴 의사랑 봉급 차 나긴 나도 한국처럼 안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