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개신교 집안에 태어나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면
님들이 여기서 얘기하는 논리를 12살 때부터 주장했음
그럼에도 고3 때까지 교회에 끌려가야 했고
메타 끝냅니다
시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명공 1
유전 ㅈㄴ못하는데 생명공가도 괜찮은가
-
맞팔구 12
은발테닝테두리를 받고 싶도다.. ?
-
프랑스어로 잔다는 뜻
-
흠
-
선착순 1명 8
오백더ㅓㄱ
-
이제 과외준비하러 가야지 잘자용
-
내일 첫 기능 연습인데 13
조심조심 마인드로 할까요 아님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 마인드로 갈까요?
-
그냥 내 앞에 누가 있냐 없냐도 아니고 내가 cc냐 bb냐로 결정되는거니깐...
-
오늘은 조용하네
-
해뜨고 봐요
-
절 놀라게 함
-
초성게임 스타트 15
제시어 : ㅇㅎ
-
아깐 우울했는데 지금은 거의 조증 수준으로 고양()되어있음
-
에휴 오르비 망했네 공부나 해야겠다 다들 즐공
-
고딩때가 좋앗던거같다 11
그땐 걱정이라곤 대입밖에 없었는데
-
문자로 링크 왔다는 얘기도 있고 추합 다 돌면 그때 만들어진다는 얘기도 있고...
-
각 대학교에서 알바들 풀어놓은거임??대학관계자임..?? 아니면 자기 모교 입결이...
-
오노추 2
잔잔?신나는 노래 리듬감이 뭔가 히트임
수고하셧습니다...ㄹㅇ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앗
단순 장난으로 잡은 컨셉은 아니셨군요
네.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계속 믿으셨다는건 행복하셨다는거 아닐까..우리엄마아빤 각각 기독교, 불교 믿었는데 힘든일들이 지나가면서 이제는 신경도 안쓰더라
부모는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아님
그럴수있죠 ㅎㅇㅌ
반대일수도 있어요. 불행을 외면하기 위한 도피처로 종교를 택하는 건 흔해서...
이거임
급격하게 개씹씹 불행이 오면 종교? 그딴거 다 필요없음 생존이 젤 중요함 ㅋㄱㅋ
뭐 부정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일단 저 스스로도 불행을 가리기 위한 그림자로 종교를 택하는 걸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그냥 제가 본걸 말한겁니다
그렇게 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