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망한직업 특
말로만 망했다 타령(진짜 망했으면 질질 끌것 없이 걍 1년 내로 때려치움)이 아니라 실전에 옮김
이런 저는 약 1년은 넘은 시점에서 누칼협 면직했습니다만
학벌 지방 사립 전문학사보다 못함 + 학벌,어학,자격증,외모,경력 등등 시궁창 수준
= 결국 내가 잘하는건 구석기 토기는 슴베찌르개, 프랑스 혁명은 테니스 코트로부터 시작되었고 등등 아무 쓸데없는 잡학 단편지식 달달 외우는것밖에 없었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고
사회에 영향력이나 실무적인 능력은 커녕,
말단 좋좋소 경리 업무에서조차 업무에 전혀 단 1도 쓸모없는 헛공부만 했다는 범부란걸 깨닫구선
1년동안 노가다 대리운전 물류 등등 닥치는대로 일당 좀 되는 일은 죄다 뛰었다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거임 알려드렷음
-
지듣노 8
헤으응
-
수고해라
-
얘는!
-
;;
-
아가 자야지 9
모두 굿밤
-
정시파이터 특징 9
-
졸업이 개빡쎄서 시간 낭비 할 수도 있긴 한데 수능에 재능 없는 애들은 해볼만한 도박인 것 같다
-
ㅇㅈ 6
펑!!
-
맞빨하실분 4
맞빨구함
-
라이프니츠는 유명한 신학자이기도 합니다 그 라이프니츠 맞습니다
-
내나이면 서지도 않음
-
그립네 애오~
-
고3 되니까 다른 애들도 던지기 시작해서 내 등급이 올랐음...
-
질문 받습니다 8
안받습니다
-
오...
-
아니 뭐 제가 정상적인 입결일때는 못가는게 맞으니까 딱히 억울할게 없거든요? 근데...
-
높은학교는 서성한 이하로 당신의 선택은?
쌍사황도 아닙니다. 지금은 역사공부 놓은지 한참 되서, 단순 흥미로 평가원도 아닌 교육청 문제 풀어도 대충 1컷 아니면 2등급 끝자락 점수가 나오네요 ㅋㅋ
아마 실제 6,9평 수능이었으면 대략 4,5등급 나왔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짜피 역사 유기하고 법공부에 올인한지라 동세사가 어려워지든 말든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