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면서 느낀 등급별 학생 수준
국어 기준임
1등급: 뵌적이 없음
2등급: 고난도 문제도 한줄컷 설명으로 이해함. 개념책으로 수업은 안나가고 혼자 보다가 모르는거 가져오는 방식으로 함.
3등급: 고난도 문제 설명을 길게 해줘야됨. 그래도 이해를 90퍼는함. 어려운건 개념서로 잡아줘야 되지만 빠르게 설명해도 다 이해함
4등급: 고난도는 설명 해줘도 50퍼만 이해하는 느낌이라 너무 어려운건 패스해야됨. 가져오는 질문이 좀 예측불가능해짐. 개념서 전 범위 수업해야함. 숙제해온거보면 정답률 60퍼수준까지는 다 맞춤. 문제풀이에 요령이 1도 없어서 하나씩 전수해줘야 됨. 그래도 대화는 잘 통해서 수업진행에 무리가 없음.
5등급: 중난이도 문제도 중간중간 막힘. 자기가 뭘 모르는지를 잘 모르는거 같음 걍 아묻따 다 못하는 줄 앎. 공부를 잘 안하는거 같음
6등급아래: 뵌적이 없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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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좀 치우고 싶은데
나는 뵌적이 없는 사람이겠네
1등급ㄷㄷㄷ
50% 확률 찍기 실패
제 과외돌이 7등급인데 그냥 뭐랄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던 걸 질문하는 느낌? 그래서 저도 가끔 설명하면서 당황함 ㅋㅋ
ㄹㅇ 한단어씩 차근차근 설명해줘야 할듯
첫 과외가 지인이었는데 문제집 넘기면서
요거, 요거 이러면서 물어보는거 귀여웠는데
소위 ㅈ반고중에서도 좀 안좋은 학교 내신 5 6등급 이런친구도 가르쳐봤는데
사자성어같은것도 잘 모르고 어휘력이 극도로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