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엄마랑 안 친함?
이제 스무살이고 여잔데 아빠랑은 전혀 소통을 안하고 엄마랑만 친함.. 집에서 같이 영화보고 백화점, 카페 같은데 가는데 뭔가 위아래 없이 동등한 친구 느낌임
난 다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줄 알았는데 대부분은 이런 관계를 부정적으로 보더라.. 약간 다큰 사람이 엄마랑 다니면 한심하다고 생각하나봐.. 님들은 엄마랑 어느정도로 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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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깊어진다
아빠랑 친하고 엄마랑 서먹한 편
확실히 같은 성별끼리 더 친한듯..
닉네임이 ‘성훈’이라서요..
친한게 좋긴 하죠
전 어머니랑 근 1년 내에 같이 한 건 마트가기뿐임
가족끼리 친한 건 좋은 거지 전혀 한심한 게
아닌데.. 밖에서는 친구들한테
잘해주고 집와서는 부모님한테 짜증내는 사람들보단
님이 훨좋고 잘하고있는거예요
부정적으로안봐요
걱정 ㄴㄴ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내는걸 왜 부정적으로봐요?
마마보이 마마걸은 걸러라 이런얘기 있지 않나요? 물론 그런건 좀 과하게 의존하는 사람 말하는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