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징징대게 되네
이젠 또 그냥 다녀도 괜찮겠다 싶음
솔직히 지금 내가 개오바 떨고 있는 거긴 한듯 합격 확정난 것도 아닌데 김칫국 마시는 걸로 보일 거 같기도 하고 이젠 수능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일단 글 싹 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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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 설날.. 8
삼촌:그래 앉아봐, 3수한다면서 어디대학교 갈거니? ?: 삼수 올해가 마지막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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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누군가 5
나의 글쓰기 기능을 막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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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무조건 원하는 대학 가기. 삼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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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킵 고잉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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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능부엉이 뭐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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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런 글 올렸던 학생인데요 고속이랑 크럭스 테이블로 엄밀하게 계산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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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 5
우리 집안 사촌들 경성 동아 경상국립 등등 본인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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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올지는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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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사요 7
레어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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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궁금해하는거같음 ㅠㅠ 나까지안되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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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연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랑 약대 붙었는데 어디갈지 추천좀 해주세요 연대는 계약학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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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잘 못 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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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정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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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괜히했네 뇌 녹을것같네 리롤이 뭐고 페어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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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고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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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쓰는데 벌써 절반 넘게 참 중고로 팔고 256이나 512로 넘어갈까 산지 3달 돼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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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개 5
몸=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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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 들통났네
분명히 좋은대학인데진학사땜에
지금 딱 이거임뇨 3일째 머리 싸매고 고민해봤는데 딱 원서접수 전엔 그런 거 감안할 만 했던 기억이 나서
그냥 쫄튀한 걸로 결론났으니 무의식적으로 개발작 하는 거 가틈
전 근데 님 멘탈이 대단한거같음
수험판에 어린 나이부터 뛰어들어 성적 그렇게 올린것도
그 의지면 뭘 하시든 잘될거에용
감사해용 형님도 그간 뽑아내신 퍼포먼스만 봐도 뭘 하든 잘 되실듯이젠 쉬어갈 때가 된 거 같음 2달 쉬어봤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내면이 썩어갔던 게 확 체감이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