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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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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새르비가 재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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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헛된 희망이 아니라 그냥 희망이었으면 좋겠는데 뭔가 그런 낭만과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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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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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선지 읽으면서 이해를 하고 전반적인 지문 이해가 된 상태에서 선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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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기억이 어떻게 사진보니까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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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5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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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춥네 1
딱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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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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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쪽으로 쏠려있으면 그 세계에서 못빠져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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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 10
그립진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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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십쇼 0
퍼덕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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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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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난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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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 함 전화기 (그 다음 댓글에 이어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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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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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 ㅇㅈ 0
국사 배우면서 난 극우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반반이네 보수에 전통이나 종교가 들어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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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령한다 3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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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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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할사람 구함 5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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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닉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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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 인증 0
어떤가요 경제 선택하는 이유가 나오는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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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사용법 3
오르비 내에서의 레어사진 사는 그런 것도 있는데 사실 편의점에서 돈으로 교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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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해석하면n=1 ) f(1)=f(1)*f(2)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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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잠이 없는건가 5시간도 안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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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이미지 적어드림 111
필터링 없어서 상처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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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안 돼려나요..?? 일단 지금 전자레인지로 데피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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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이 들면 공부가 덜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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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잘 때인가 6
일정잡은 내 잘못이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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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조회수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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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무렇게나 남겨주시면 진짜로 드릴게요 이번엔 덕코 소진 다 될때까지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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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정시 시작하셧나여 13
서울 좆반고 2점대 초반 내신 들고 대학 갈 수 있을 줄 알았던 저는 3학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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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닉넴바꿈 11
꽤맘에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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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한테 플러팅하다가 방치플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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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개인적인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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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외모인 이유 11
솔직히 06년생까지만 가능하다고 한 사람들도 97년생 차은우보면 바로 고백할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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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가 더 좋아 이제 합법적으로 연하를 추구할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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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좀 나이차가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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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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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19년 8까진 본거같음 2018년 777이랑 2019 고등래퍼때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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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싶다 6
끼리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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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3살 위, 한 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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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넘어가면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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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yet in p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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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내 소울프렌드가 썩어가게 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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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2시쯤 잠들락 말락 기회가 있었는데 실패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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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잘하고 싶어서 올해라도 생각하는 황소 입반테스트 보기로 했다 1
중등과정부터 시작해야지 챌린지반의 한을 푼다 ㄹㅇ 잘부탁해 2010년대 중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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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이 휴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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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적도 없는대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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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속여서 고멘 11살이 오르비한다고 하면 안껴줄줄 알앗음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