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반수 하고 싶지는 않은데
휴학때메 1년이라는 시간이 생기니까
그냥 내가 제일 잘 하던 입시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음
에휴
수능은 딱 6,9평 사이로 내 실력대로 받은 것 같은데
솔직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나마 내가 잘 하고 몰입하며 시간을 빠르게 흘려보낼 수 있었던 입시판만 떠오름 계속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능아인지 판단좀 12
확통-> 확률을 ㅈㄴ 못함. 근데 통계는 괜찮음 미적-> 웬만한건 다 풂 기하->...
-
현장에서 푸는 사람은 컷을 모른다는 거임 나만 어려운지 모두가 어려운지 알 길이 없다.
-
뀨뀨 8
뀨우
-
바로 다음 실모 푼 적 있긴 함ㅋㅋ 잘 나올 때까지 푼다는 마인드
-
f(5)가 1일때 f(6)~f(10)구하는방법이 직접세기 말고 있나요? 현우진은 직접 세서요.
-
순공시간 낮게 잡아서 얻는 이득이 뭐냐 도대체 인강 틀어놓고 다른 일 한 거 아니면...
-
우울할땐 우웅하기 17
랬어요
-
약간 12특 서울대 의대 이런느낌임 그들만의 리그에서 짱먹은사람
-
기하만 할 줄 알음뇨 11
쬐끔
-
그런 거 왜 좋아함?
-
240612
-
좀걱정되긴하네 8
맨날마시는데
-
만났음. 그 사람은 나 못 봤고, 난 모른 척 피했음. 인사 안하고 피하는 게 예의인 거 같아서.
-
생각해보니 비문학에 경제 제재가 나오면 좋을거같아요! 10
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ㅠㅠ
-
10모는 수능이랑 비슷했고 5모는 거의 탈사설급이었던 거 같은데 둘 다 좋았음 (수학)
-
킬캠시즌1 4회처였나 진짜 정신나간 정도로 ㅈㄴ어려운 회차가있었는데 너무어려우서ㅓ...
-
그런거있잖음 본인만 우울+비련+비운+이세상이억까 <<—이런감정 담아서 적는글 세상이...
-
이젠 또 그냥 다녀도 괜찮겠다 싶음 솔직히 지금 내가 개오바 떨고 있는 거긴 한듯...
-
전과목 다 그렇게 풀지롱
-
좋은 아침입니다 6
뇌 빼고 살고 싶어요
그럴땐 놀면서 시간을 버리는 것도 방법 아닐까요
많이 놀아봐야 잘 놀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는 법을 몰라요
친구들도 이제 대학교 3학년이네요
리트 준비하는 애들도 있고 연구실 인턴 도는 친구들도 있고 본과가는 친구들도 있고.. 다들 너무 바빠요
서울 사시는 것 같던데 그냥 혼자 지하철 종점까지도 가 보고 뭐 돌아다니다 이쁜 카페 있으면 들어가면서 돌아다녀 보는 거죠
저는 내년에 서울 가면 지하철 다 타 보려고요
조언 고마워요
진지하게 좀 많이 우울해서 정신과 다시 가야하나 싶더라고요 ㅋㅋㅋ ㅠㅠ 저도 카페도 가보고 해야겠네요
제 친구는 서울 모든 구를 다 돌아 보겠다고 하던데
그런 거 한번 해 보세요 꽤 재밌을지도?
그런것도 좋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