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절대평가 전/후로 나뉘네요.
절평 이전 국사 생각하면 서울대 필수라 농반진반으로 '신들의 전쟁' 소리 듣던 과목인데,
절평 전환 후에 기존 1타급 강사분들이 9급 공무원 시험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쪽으로
많이 가셨죠.
오래전이라 기억이 조금 다를 수는 있는데
서울대 필수 시절 국사 > 한국사 1급 >>> 현 수능 한국사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
수능 만점 이륙할거 같음
-
ㄹㅇ개틀딱이엇음….이때 내가 중2었는데
-
맞팔 구합니다 5
제 소개를 하자면 25수능 한국사 원점수14로 높은 7등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작수 9~14번 중에 시간끌리는 문제 하나만 있었어도 3
컷 좀 내려갔을 것 같음 12번에 240612라거나
-
고1때 인강보고 국어 풀때 맨날 문단별 정리해서 메모해놨는데 시간 오래걸리고 오히려...
-
나군 설인문 다군 고학부씀 ㅇㅇ
-
초코빵 4
초코빵을 베어먹으며 바라보던 학교 풍경이 참 좋았는데
-
1등이랑 꼴찌랑 20점 이내일때 cc랑 bb는 얼마나 차이나는 건가요??
-
이거 왜이럼 4
내 2마넌 돌려내
-
나도 큐브 해보고 싶은뎀
-
기원이 문제량 적다는 얘기가 있다하던데 상방 뚫기 용으로 강기원만한게 없나 반면...
-
현시점 작수면 3
24수능임 25수능임? 헷갈려요
-
무등비vs삼도극 6
저는 무등비의 마스텁니다 못푸는게없어요 하지만 삼도극을 못해요
-
6->1 이런거 많은쌤이 좋은건가요?? 저는 4등급입니다..
-
하 아이큐부럽다
-
군청과 봄망초를 마스터하는 그날까지
-
대학생분들 2
목표가 있나요?
-
5년째 잊을만하면 계속 꿈에 나옴 전남친도 이렇게 못잊어본적 없는데 ㅅㅂ 손절하기...
그 시절에 안태어난게 정말 아깝네요
표준점수는 다른 과목 대비 잘 안나오는데 1컷은 높아서 역덕, 서울대 준비생 아니면
국사는 속된 말로 제끼고 시작하는 선택과목이었습니다.
그당시에 한국근현대사라는 ㅈ만한 시간대범위에서 온갖거 다 외우는 과목도 있지 않았음뇨?
예, 있었죠.
근데 차라리 역덕인데 서울대 쓸 생각이 없는 케이스였다면 근현대사가 더 나았을 수는
있었습니다. 적어도 여기는 어디서 킬러가 나올지는 알 만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