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선넘질 받아요 7
메타변경
-
강사들이 나서서 기트남어라고 조롱하고 유기하니까 학생들도 하면 좃대는 과목이구나...
-
ㅈㄱㄴ 모배에서 연애 1회 전부
-
오히려 기죽어가지고 못해질거같음 성격이그럼
-
장수생이 될수록 대학 가기 위해 입시 하는건지 입시하기 위해 대학 가려는건지 구분이 안됨
-
존홉의는 가야 한다 생각해요
-
으흐흐
-
휴릅 4
학습정보 목적으로 가입했는데 수능 끝나는 날까지는 모의고사 때만 들어올게요 :)...
-
걍 나만 알게
-
무슨메타열지
-
근황 귱금하네
-
하...........
-
성경을 근거로 신이 있다고 주장하지마 병신같은년들아
-
전적대에는 내가하고싶은 동아리 없었어서 기대됨
-
메인은 딱 한번밖에 못가본.. 추천주제가 있을까요
-
진짜 외로워
-
자지마 3
마!!!!
-
누나는 의대가라 4
-
사실 종교라기보단 학문에 더 가까운거같은데 불학 교양이 있다면 들어보고싶긴함
2. 백분위 97인데 과외 해도 괜찮을까요?
1. 시험의 핵심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것이고 공부의 핵심은 생각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2. 본인이 자신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에서 잘 푸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괴리가 유독 크다 생각하는데, 이게 재능의 차이를 나타내는 걸까요?
잘 푸는 사람이 사고회로를 의식적으로 체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을 의식 수준에서 파악하면 잘 푸는 사람이 잘 가르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호...제가 가르치는 걸 유독 못해서 고민이 컸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의 서순을 기록하면서 풀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