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경영 vs 한양원자공
아직 뚜렷한 꿈이나 진로가 없는데
이 두 과중 어디로 진학하는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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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입생입니당...
아하...
서강은 복전이 자유라고해서… 서강경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격 활발하고 팀플 등 조모임하는 거 괜찮다고 생각하면 서강 경영이 선택의 범위 그리고 상방이 더 높음.
서강 경영에서 금융권 프런트로 많이 가고 네트워킹 잘하면 전망 좋아요
굳이 컴공 등 공대 복수전공이 아니더라도 데이터나 융합 소프트웨어 연계전공만 해도 원자보다는 나음
서강이 나을듯
서강이요
ㄹㅇ 왜 서강? 공대 싫으신 거 아니면 닥후 아닌가
그리고 첨언하자면 요맘때는 4칸 + 훌리들의 교란 작전이 많으니 잘 걸러들으세요
로준 > 오지마!!!!!!!!!!!!!
취업 (특히 금융권) > 굿
씨파 > 굿
공대 복전? > 냥대를 버리고 굳이?
놀거리 > 서강 존나 굿 연합동아리 하기도 굿 냥대는 잘 모름 근데 신촌이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긴 함
적성 등등 잘 생각해서 고려해보세요
님이 서강 훌리아님?
전 냥공 가라 했는데 뭔 ㅋㅋㅋ
그리고 반수해서 떠남요 ㅂㅂ
이건 같은 라인 상경과 낮공의 비교인데,
상경은 선택지 폭이 넓어 취준시 원서를 100개 이상 쓰는 것도 가능함 . 그런데, 회사별 문과 TO가 적어 면접 경쟁률이 아주 높음. 그래서 문과 취업은 면접 뚫기가 어려워 주요 포인트이고 면접에 강한 사람들은 여러 곳 합격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취준 스트레스 강도가 공대 취업보다 높음
원자공은 마이너한 분야고 낮공이라 고민 좀 해보셔야합니다
정권 민주당으로 넘어가서 원자력 ㅈ될 거 같긴 한데
그건 차치하고 무지성 문과는 취업 안 되고 공대가 낫다 하는 거 보면 걍 웃김 요새는
서강대 상경 정도면 사람 답게 학점 잘 받고 학술동아리 (그들이 학회라고 칭하는) 그런 것들도 좀 하고 하면 취업 다들 잘만 함
아님 CPA를 하든 공대 복전을 하든 해도 되고 길은 많음
복전이 걱정될 수도 있긴 하지만 경영이 로드가 많으면 모르겠는데 공대 반의반도 안 됨
물론 절대적으로 들어야될 학점은 늘어나기에 초과학기를 하거나 교양을 계절로 치우는 방법을 택해야 하긴 함
근데 아무리 원자력이 정권따라 입지가 바뀐다해도 망할수 있는 학과인가? 핵분열도 원자력에서 하고 핵융합도 원자력에서 할텐데
제 생각에 박아도 망할일은 절대 없고 떡상하면 확 오를게 원자력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