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잘 안 맞으면 굳이 어울릴 필요 없는 거 같아요
취준~취직 시기 되니 다들 바쁘고, 여러 이유로 물리적으로도 멀리 간 친구들도 있고
심지어 연애라도 하면 주말에 여친 만날 시간도 내야하니 잘 맞는 친구들조차 자주 못 보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안 그래도 피곤해서 집에서 쉬고싶은 날도 많아지는데, 성격 안 맞는 애랑 어울리면서 굳이 심력 쏟을 필요가 있나.. 느낌?도 있고
아직 시험 준비 중인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움 주고 받을 사이라면 취직하고 만나는 사람들이 더 실질적일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적만 안 만들면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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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ㄹㅇ도와주진 못해도 고춧가루 뿌리지만 않으면..
저도 그래서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추구했었는데, 음 뭐랄까 요즘은 생각이 좀 바꼈어요
100%맞는 친구가 아니더라도 제 노력을 좀 들여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있는것 같음요
저도 성격 안 맞아도, 도움 받을 일 있을 때 안부 묻고 요청할 수 있는 정도의 지인 관계?까진 유지하는 게 좋은 거 같은데
학생 때처럼 직접 만나서 같이 놀 정도는.. 힘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