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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0
붙었다…. 아 축하합니다 보고 눈물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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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편하게 잘수 있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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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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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vs반민초 3
전 민초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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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 시즌마다 재탕하는 사진이지만 그냥 레전드 사건이라 재탕해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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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의 구조 그런 데 들어가면 같은 놈들의 같은 실험 알파 입자 산란 실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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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합격하지 못했으니까 사실 원서를 넣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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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는다 이지랄하면 쩨트킥 존나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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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 돌아가도 객기부리고 안 챙겼을것 같아서 금방 접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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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능 끝나고 올해 6,9모는 괜찮게 봤다던데 수능은 왜 그 모양으로 망쳤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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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자감 생김 풀이방식 뜯어고치면 더 오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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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곰 귀여움 1
연곰과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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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너 변하지 않도록 그런 니 맘을 지켜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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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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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문과 이러면 펑크라는 단어가 무색해질정도로 푹삭 가라앉는거 아닌가 4
아니면 낙지가 비정상적으로 컷을 높게 잡았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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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삼 2
기죽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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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사진 하나씩 찍어서 회독용 pdf 노가다 하고 있었는데 노동할 필요가 없어졌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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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아 0
재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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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급3이 싼거임? 18
국어인디 스펙은 대강 25국어 98점(화작) 삼룡의 합격 '수시' '남자'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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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2
닫는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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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고3 현역때 수능을 보고 그 이후 대학 졸업하고 다른 활동하다가 30살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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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추합 올해 거이 안돌까요ㅠㅠ 24년 3명 23년 7명 22년 10명 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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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떨어졌네요 처음에 응통 704점잡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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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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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1차합 인증 22
충전부터 하고 오라는 나쁜 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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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렵네 4
1살만 많았어도 ㄹㅇ 알콜중독 트리 바로 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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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안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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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함 안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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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5
공학융합학부 여기 과 선택 학점 컷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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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발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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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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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은퇴하냐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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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영 최초합!! 15
떴으니까 올리지 ㅋㅋㅋㅋ 아마도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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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영문 3
추합 몇번까지 돌까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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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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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광탈 ㅠㅠ 2
미점공자가 생각보다 훨 많았네요 ㅠ 복학엔딩이군뇨 미점공한 분들이 죄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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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6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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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미친!!!!!!!!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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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나 HASS 같은 국제캠은 조기발표 안되는건가요???ㅠㅠ 친구가 안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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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지는 저녁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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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둠의 N수단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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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쇄!!! 5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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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으읕 12
이게 맞는 선택이겠지?.. 골라준 여러분 땡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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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복피규어 놀랍게도 저 피규어 재질이 바로 PVC다. PVC는 탄화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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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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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발표 6
연대 합격하긴했는데.... 응 내년에도 수능보면 그만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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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강케이에 강사컨 인강컨 몇 개 풀고 싶은 것들 끼니까 수학만 200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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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주세요 !!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