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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빵이야 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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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ㅡㅜ <<<< 이거 23
존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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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 티어표 정리 19
누가 좀 안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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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접수 완료 16
어제 하려다 귀찮아서 오늘 11시에 경쟁률 보고 하려고 했는데 열두시 반에 일어나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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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기상 발생 16
일어나긴햇어 지금 응 과제 안햇어 2시간도 안남앗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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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25:1 입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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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까지 6칸 떨 + 0칸 합 본 게 맥시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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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5칸 접수 완료 13
ㅜㅜㅡㅡㅜㅡㅜㅜ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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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홍전자 외대 어문 붙으면 닥치고 후자가라는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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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안항사람 손들어보셈 11
엘리트 들이니까 보상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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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쓰니까 점수 남겨서 가는 느낌 드는데 그래도 나대지 말고 이렇게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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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95프로 내외아닌가. 걍 쓰셈요 떨어지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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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다음날 + 감기 유행 때문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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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안쓰시는분들 어디 쓰세여 나다군.. 서성한 도저히 무슨과 써야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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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동국 통계 vs 동국 컴/AI 인문 어디가 좋을까요 8
진로나 전망도 고만고만 할거 같은데... 통계는 대학원도 생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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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접수완료 7
제발붙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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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 질러볼려고 하는데요 진학사 살 돈이 없어서요.. 의대는 메이저의 인설의...
둘다. 근데 마냥 쉽다기보단 상위권 변별문제가 없었음
내년에는 정상화될려나...
안되면 안됨... 안그러면 진짜 족되는건데
사탐고정50목푠데 걍 하지말까요
그럴려면 뭣보다도 독해속도가 조낸 빨라야할듯. 특히 올해처럼 나오면
고여서인 것 같아요
쉬워서는 아닌듯....
고여서
고여서요
고여서
만표 68~69는 나와야되는데 고여서 그럼
고이기도 했고 쉽기도 했고. 이번에 법 파트를 너무 힘 빼고 냈고, 선거 문제도 최상위권 변별할 만큼 어렵지는 않았어요. 정부형태 문제도 참신하긴 했는데 정답이 1번인 바람에 아마 현장에서 그냥 1번 찍고 넘어가서 시간 세이브한 사람이 많았을 거에요. 차라리 11번 문제가 더 까다로웠을거라고 생각해요.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그래서 상위권 변별이 제대로 안된듯 해요. 안그래도 사탐런+2년연속 불정법으로 응시자 수준이 많이 높아졌을 텐데 시험을 너무 무난히 내버렸어요ㅠㅠ
내년 전망 예측할 수 없는건 알지만 평가원이 또 올해처럼 내지는 않겠죠??
함부로 예측할 수는 없지만, 평가원이 1컷 48점 만표 66점이기를 바라고 이번 수능을 내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마 내년에는 이보다 컷이 더 내려가고 만표는 올라가도록 수능 문제를 좀더 어렵게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될지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정법이 적성에 맞고 재미있으시다면 컷과 만표 보지 마시고 소신껏 정법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4수능 때는 분위기가 완전 반대였어요. 일반사회 과목은 1컷 낮고 만표 엄청 높았었던 반면 윤리 과목은 1컷 50점에 만표 65, 63이었고, 심지어 윤사는 2등급이 없었어요. 근데 아시다시피 25수능은 완전 반대 결과였죠. 결론은 이번 수능에서의 지표 때문에 정법을 고르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