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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던 사람중에서 꼽으려니 이기상말곤 한명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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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한거 저장하는 거… 다들 봐라고 ㅇㅈ한거겠지만 난 한번도 남의 ㅇㅈ 저장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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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선 얼굴 아는 강사 본 적이 한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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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들 한번도 못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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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말로는 중도라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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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ㅅㅂ 3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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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단과 듣는 애인데 부엉이 옆자리 애 자니까 ㅈㄴ 쪼개면서 꼰지르고 오더라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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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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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이걸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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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김기현 김상훈 강민철 김지영 전형태 윤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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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샵이 망가졌어... 18
오래 쓰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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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저의 소개를 하자면 현재 재수중이고 작년에 현역이었습니다, 올해 일단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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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수학=>강기원 김성호 정병호 국어=>김동욱 지구=>이신혁 생명=>윤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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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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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같은자리앉아있는그녈보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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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소리야 7
정답말고 대충 해석만 도와주세여 해석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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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 따라하는 제 승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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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외모 꼴찌 5
강기원 현정훈 의외로 김현우 단과는 준수한 사람들이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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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로지져서지금은없는데 워터파크파도풀초입에앉아서덜렁덜렁건드렸던거기억나네재밌었는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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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픽 담요단픽 천지차이임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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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07 08이 막내라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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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글올리고나서 3
진짜 차단당한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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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개같네 0
치료하는날마다 오늘은 죽엇다,죽는날이다 생각하고 집와서 끙끙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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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이에요 13
2D 여친이에요 다들 인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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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남지현=>유명하진 않지만 매우 착하다 국어 유대종=>욕 많이하고 기 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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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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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안가람 엄소연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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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재수생 사탐조합 사문베이스 생윤은 오개념많다고 정법은 표본고였다고 하고 뭐가 베스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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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테두리기준이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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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드림 0
대신 아름다우신 이미지 선생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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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여성 만나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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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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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르비 처음 입문할때 오르비 플레이 보던 중에 지들끼리 떠드는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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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랑 사귀는법 0
미자때 연애하면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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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가 벌써 팔로워 200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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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의 극우전향 vs 강기원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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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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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오티 말곤 한동안 얼굴 볼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오티에서 말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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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고 절 피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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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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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뉴런보니까 강의수가 많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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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람 강기원 두분이 진짜 기억날만큼 착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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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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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투표 6
뭐가 제일 맛있어요? 한번도 안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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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를 탄 적은 없는데 그냥 강의 보고잇으면 웃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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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잠좀 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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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도 매너 ㅈ박고 싸가지없는새끼들 꽤있나요?? 틀딱들은 많은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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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르비는 0
등급으로 치면 5등급 정도 되는 ~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감안하고 답변 드립니다.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 ~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알겠습니다.
먼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중략) 영어 등급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말씀하신 공부법은 잘못된 공부법이 아닙니다. 이렇게 공부해도 성적과 실력을 올려갈 수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에는 그리 효율적인 공부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부방법은 소위 기성세대, 우리의 부모님 세대 또는 그 윗세대가 하시던 공부방식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다시 말해 강의나 컨텐츠와 같은 학습 자료가 없던 시절 하던 공부법이라는 의미입니다. 좋게 말하면 본질에 가깝고, 나쁘게 말하면 맨땅에 헤딩식&주먹구구식 공부 말입니다.
오늘날에는 문법과 구문독해라는 도구가 과거에 비해 더욱 체계적으로 확립되어 있고, 이를 통해 글에서 질문하신 방법보다 훨씬 더 빠르고 안전하게 실력과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 글 내용 중 '~ 공부해서 최소 3등급 정도로 실력이 올라가면'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언급하신 '완벽'이 구체적으로 어떤 맥락의 완벽인지 정의하시지는 않았으나 그 수준을 글에서 언급하신 대로 '어떤 유형의 지문이든 완벽한 이해와 해석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상정한다면 수험생활 내에 그런 학습방식으로 도달하기가 어려우며, 애시당초 일반적인 수험생이 열심히 공부 좀 했다고 도달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닙니다.
이건, 전문강사의 영역이거나, 혹은 그런 강사에게 체계적으로 사교육을 받았거나, 혹은 어릴 때부터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혼자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온 극소수 학생 또는 (제대로 된 의미의)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만이 도달 가능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 수준에 도달하는 것도 어렵지만, 이 정도의 영어 수준쯤 되면 국어가 5등급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3등급이 아니라 문제를 거의 풀어보지 않고도(=각 유형별로 아주 기본적인 수준의 이해만 있어도) 고정 2는 무난히 나옵니다. 언급하신 수준은 3등급 정도의 수준이 결코 아닙니다. 이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능영어는 지문에 대한 완벽한 해석&이해가 있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저는 피지컬을 강조하고, 또 수능 후에도 여러 방면에서 두루 사용될 영어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염두에 두고 가르치지만, 꼭 그렇게 도달하기 어려운 수준을 목표로 잡으며 공부할 필요도 없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