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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조발 0
기다리는 사람 나 말곤 업나 외대바라기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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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7
연의 카의 울의 지거국의 2 지사의 3 나 : 아마 어딘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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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세븐모바일 알뜰폰 쓰는데 해외나갈 때 별도 통화로밍안하고 그냥 출국함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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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다 글 다 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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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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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고정석 끊어서 다니고 있는데 옆자리 앉은 아줌마가 존나 시끄러움 책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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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수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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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공부법 0
뉴런은 예습이 중요하다던데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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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점 받았지 0
여자 파랑 관련 게시글 신고 먹고 30점 받았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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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현역 인설의는 수시든 정시든 뭔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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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입시커뮤같은데선 자영업 부모를 둔 학생이 별로 없는편이라 자영업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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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전 성적 나와서 걍 융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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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해야해 5
근데 1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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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공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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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3수해도 거기서 거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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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현역임 2
사실 현역 때 공부를 안 했고 학고반때도 안 했고 군대 다녀와서 처음 수능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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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료한 삶이 시작돼버렫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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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3
25수능 미적 21 28 30 틀려서 88인데 스블 들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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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쓸 대학 좀 생겨서 작년보다는 줄어들거같긴한데 다들 몇 바퀴정도 예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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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손절하고 싶다고 하도 징징댐 나도 그친구를 뱔로 안좋아 햇는데 그냥 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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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펌 진행중 10
흐흐 몇년만에 머리손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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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냥의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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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 0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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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입갤 7
누가 그 국어 강사 글 좀 댓에 달아주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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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4수생은 잠시 대피하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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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냥의 .. 5
난 현역 때 건동홍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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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분처럼 1
등급 올려서 축하받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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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가장 작은 양수 x/2=x x=2x 0=x 0=가장작은 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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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합격증 보면 오 뱃지받겠네 부럽다부터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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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의대학종 0
학종 안뽑아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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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성균관대 합격했었는데 합격증 ㅇㄷ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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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공 1
혹시 사회나 학생들 사이에서 한양대 공대의 위상은 어느정도인가요?? 연고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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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경 합격!! 11
다시올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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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대임.. 4
이제 다시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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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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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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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얼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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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카톡으로 요즘 이러이러이러한 일때문에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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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익명화 1
딱 하룻동안만 익명으로 만들면 재밌을듯 오르비의 비갤화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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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네 3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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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니코틴 5
이 두개만으로도 어떻게든 살아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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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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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인미 수1 3~4일만에 다 풀어재낌 대신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학만 붙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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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름 8
못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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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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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2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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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뭐라고 해야 함 11
이게 붙는 건데 아직 합격증은 안 나왔고.... 이렇게 말하는 건 너무 없어보이지 않나
등급으로 치면 5등급 정도 되는 ~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감안하고 답변 드립니다.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 ~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알겠습니다.
먼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중략) 영어 등급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말씀하신 공부법은 잘못된 공부법이 아닙니다. 이렇게 공부해도 성적과 실력을 올려갈 수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에는 그리 효율적인 공부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부방법은 소위 기성세대, 우리의 부모님 세대 또는 그 윗세대가 하시던 공부방식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다시 말해 강의나 컨텐츠와 같은 학습 자료가 없던 시절 하던 공부법이라는 의미입니다. 좋게 말하면 본질에 가깝고, 나쁘게 말하면 맨땅에 헤딩식&주먹구구식 공부 말입니다.
오늘날에는 문법과 구문독해라는 도구가 과거에 비해 더욱 체계적으로 확립되어 있고, 이를 통해 글에서 질문하신 방법보다 훨씬 더 빠르고 안전하게 실력과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 글 내용 중 '~ 공부해서 최소 3등급 정도로 실력이 올라가면'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언급하신 '완벽'이 구체적으로 어떤 맥락의 완벽인지 정의하시지는 않았으나 그 수준을 글에서 언급하신 대로 '어떤 유형의 지문이든 완벽한 이해와 해석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상정한다면 수험생활 내에 그런 학습방식으로 도달하기가 어려우며, 애시당초 일반적인 수험생이 열심히 공부 좀 했다고 도달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닙니다.
이건, 전문강사의 영역이거나, 혹은 그런 강사에게 체계적으로 사교육을 받았거나, 혹은 어릴 때부터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혼자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온 극소수 학생 또는 (제대로 된 의미의)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만이 도달 가능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 수준에 도달하는 것도 어렵지만, 이 정도의 영어 수준쯤 되면 국어가 5등급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3등급이 아니라 문제를 거의 풀어보지 않고도(=각 유형별로 아주 기본적인 수준의 이해만 있어도) 고정 2는 무난히 나옵니다. 언급하신 수준은 3등급 정도의 수준이 결코 아닙니다. 이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능영어는 지문에 대한 완벽한 해석&이해가 있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저는 피지컬을 강조하고, 또 수능 후에도 여러 방면에서 두루 사용될 영어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염두에 두고 가르치지만, 꼭 그렇게 도달하기 어려운 수준을 목표로 잡으며 공부할 필요도 없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