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자유전공 vs 부산대 전자 (둘다 타지)
지금 지방에 살아서 서울 부산 둘 다 타지입니다
(홍대 자전 간다면 공부 열심히 해서 전자로 갈 생각입니다)
솔직히 등록금이 신경쓰여서 같은 급이면 부산대 가자는 생각이 들다가도, 서울에서 열심히 살고 활동하면 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더 좋은 기회를 접할 수 있겠다는 투자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보는 눈이 좁다보니 교수님이나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수준을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 대학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한계가 있네요
(지역에 대한 선호도는 없습니다! 서울에 특별한 로망을 가진 것도 아니구요. 단지 재학,졸업자 입장에서 서울살이의 경험이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그만한 투자의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정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람이 먼저다.
-
오르비 다죽었네 6
잘자삐
-
앞에 소년은 없으니 걱정하지 마...
-
하 연애하고싶다 5
우웅
-
수정할려 했는데 4
삭제해버렸넹ㅜ 당황쓰
-
긴 상태에서 부러지기 아..
-
온리팬즈하는거 어케 생각함?
-
연애할 때 하루도 안 거르고 매일 20분씩 통화 가능? 11
가능 vs 불가능
-
저런사람이 새르비를 왜?
-
네
-
지지에요!
-
아니 보고싶은 사람이 계속 안들어오길래 맞팔목록 보는데 옯탍함,, 이정도면 계속...
-
예전엔 2초면 아이디어 떠오르고 10초면 글써서 5분뒤에 메인갔는데
-
제발
-
하나 두개 답변하던 게 모여서 만개가 되었네요.....
-
ㅎㄷㅎ 존잘이구나
-
열심히 썼어요
-
ㅇ
-
수능 300일 0
정시파이터이고(고1,2때 정신 못차리고 항상 벼락,당일치기만해서 4점초중반...
-
오늘새르비는좀맛이없네여 11
자러감
-
잘자요 2
잘자요나는이만가봄
-
아웃풋말고 입결 중경외시 이대 건동홍인가
-
반갑다 나는 노가다 입문 일주일차 되어가는 할거없어서 건설현장 일용직 구하는 일용직...
-
프사를바꿈
-
성덕 ㄱㄴ?
-
작년이시즌에 봉구스땜에 10키로찌고 지금 잦은 술자리땜에 실시간으로 뿌는중
-
다들 바바용
-
ㅇㅈ 3
다들 잘자요
-
18세여고생쟝 손바오카라바오야 93세김형지할아버지인생최후의끌어치기...
-
착한거짓말 하는 오뿡이들 존경함ㅇ
-
님들도 많이 써주셈
-
어 생각해보니 지난번에 인증하면 본다고 한 사람 있었는데 1
흐흐 그분이 오늘은 없는 것 같군
-
저걸 귀엽다 부둥부둥 해주네
-
인증메타가 돌아요 내일 초딩들놀아주러가야하는데
-
ㅇㅈ 13
-
댓글 달아서 진짜인척좀
-
아직아니지?
-
어떡해 올림??
-
최저 2합5 맞추고 논술반수하기 vs 편입 뭐가 더 어려울까요?
-
인증...? 6
엄청 흔들린 사진으로 하나만...
-
갑자기 떠오름 1
역대 글쓴 시각을 분석해서 그 사람의 스케줄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당장 해본다
-
윤서인 마인드 4
배울점 참 많은듯
-
이런 거 어디 양식 없나...
-
하려고햇는데 제 프사가 너무 맘에 들어서 못 하겠음 그러니까 님들이 저 고대 쓴 거...
-
내일 미리 점메추좀
-
내가 하긴 싫다
-
시대나 강대 그 돈낼바에 차라리 단과 듣는게 낫나요
-
실제로 있으려나… 막 수시로 온 애들한테 수시충이라고 하면서 너랑 난 같은 대학...
그냥 자기 선호로 가시면 될 것 같은데 보통 둘을 붙고는 홍대를 갈 것 같긴 해요 부산 사는 분 아니면요 과도 자전이 학과 선택 제한이 홍대는 미대 제외하면 딱히 없는 걸로 알아서 좋아보이고요
놀기엔 홍대가 좋을듯
많이 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ㅠ 나이도 조금 있어서 학점과 활동 등 챙기며 생활할 것 같습니다
서울생활 미련없으면 부대 전자를 버릴 필요가
저두 홍대 추천합니다
그정도면 취향차 아닌가요
취업이 부산대가 많이 유리하죠
사실 기계면 지방대기업이 많아서 부산대인데 전자면 고민해볼만하죠 요즘 기계가 조선 방산땜에 취직 진짜 잘되긴하던데 기계는 어떰요
부산에서 계속 살거아니면 홍자전 가세요
홍자전 공부안해도 과선택 가능함여
대학원진학까지 염두하고 계시면 부 전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