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기를 읽지말라는걸까
겁나 도움되는데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도움 받는 사람도있고
근데 무조건 보지말라고 우기고 강요하는건
보기를 보면서 도움받을수있는 학생들의 기회를 제한 하는거 아닌가
미미미누 유튜브 보니까 타강사들이 발언할때 비웃던데
그 분들도 많은 학생들 만나보고 자기 나름의 소신이 있을텐데
왜 그분들은 존중을 안해주는걸까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른데…
난 이원준 학파라 지문에 표시도 벅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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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 다른 게 아닐까 어쩌면?
그니까요
강요?는 안하지 않았나요
그런가요 릴스보면 이렇게 하면 절대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것같길래.. 말투가 강해서 그렇게 느껴졌나봐요
저도 릴스보고 진짜 싫어했는데 미3누 영상에선 ㄱㅊ다 느꼈어요
논외로 자기는 충격요법이라 말하는데 릴스 보는 비수강생의 불쾌함은 신경 안쓰나봄
말씀하시는 영상을 안 보긴 했는데
보기를 읽긴 읽어야 하는거아닌가 싶어요 애초에 문풀 관점을 맞춰주는 역할인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국어는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한 가지 관점을 강요하는 게 너무 이상함
조회수용 어그로인걸 알면서도 짜증나요
전 비문학은 모르겠는데 문학은 보기 먼저 보는게 더 나았어서.. 사람마다 방법이 다른듯요
사람마다 진짜 다른가보네
저는 보기 먼저보고 지문 읽으면서 대응시키는게 오히려 글읽는데 방해돼서 문제풀때 보기봄
지문-보기 순으로 가면 빠르게 대응돼서 문제푸는데 빨랐음 보기-지문-보기문제 순으로 가면 보기문제풀때 한번더 읽어야돼서 전 이렇게했었음(독서한정)
사실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른데 자신의 주장만 맞다고 생각하고 타강사들이 보기를 읽으라고 발언할때 웃는 어떤 강사의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두 방법다 존중받으면 좋겠어요
저도 보기읽기파임
문학 특히 운문 쪽은 보기 먼저 보고 가면 웬만해서 이득이던데.... 너무 무조건 식으로 말하는건 좀 그렇네요
무조건 보는데 나는
사바사죠 !
점수만 잘 받으면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