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고시 합격 기념 qna
안녕하세요 예전에 오르비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아직까지 활발한 것을 보니 대단하네요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구 외무고시 ) 합격 기념으로 qna 받습니다
이미 입시철이 지나간 듯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어서 글 남깁니다.
또 대입, 고시류, 전문자격증, 리트, 국제기구 등 다양한 문과 직렬에 대해서도 물어보셔도 됩니다 :)
좋은 크리스마스되세요 모두 대입 성공 기원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떤 직업이 좋음?
-
빵댕이 때리고싶음
-
흠 인생 2
28에 대학을 가다니... 군대란....
-
만약에 진짜 못생긴거면 10
친구가 성형 굳이 해야하나? 그정도는 아닌데라고 말 안하나요 저는 갠적으로 제...
-
기숙이어서 걍 꾹 참고 지냇는데 다 끝나니까 안보면 끝이라 걍 정이 제대로 털림
-
생각보다 사탐런 꿀은 아닌거같은데...
-
로스쿨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교도 논술로 온거라 연고 편입을 도전해보고...
-
난 23살 처먹을때까지 없더라 시팔~.~ 높은확률로 이루트 타는거지뭐 ㅋㅋ
-
를 알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라
-
친구없으면
-
내일 아침 11시에 마감
-
인스스떠서보는데 개서글프네...
-
근데 ㅇㅈ 보면 1
오르비에서 나 친구 없어요 ㅠㅠ 하던 사람들이 죄다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음
-
ㅇㄷㄴㅂㅌ
-
연고성적대가 다 서성한에있는거같음(희망사항)
-
누가 친명인지 친문인지 오늘밤에 다녀가신대~
-
아 수면패턴 ㅅㅂ
-
하아암
-
걍 상남자 행동 하겠다 13
뭐신상까여도 누누히말하지만 난옵생보다현생이 더안좋아
-
네 안녕하세요, 정보글 하나 더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화학1의 기체양론 문제를...
-
넨 그렁습비다~@ㄸㄸ 33
-
해보고싶은데 하면 뭐함 연락함?
-
아싸 ㅇㅈ 7
-
풀로 ㅜ취하진 않음,, 근데 이정도면 많이 취한 듯?
-
ㅁㅌㅊ? 참고로 페북은 2018년에 시작함 근데 첫 인스타 계정이 중간에 생년월일...
-
옯스타 5
@traditional_lock
-
여자가 없음 난ㅁ공ㄹ라 여자가 선새님이랑 간부 포함 5명 정도인ㅇㄻ 페북할 땐...
-
딱히 변하는건없던데.. 다들 걍 인스타 따고만 다니지 연락하는사람이 많아지거나 하진않음
-
MBTI 2
INFP 나올줄 알았는데
-
쇼츠보단 릴스인 듯 25
쇼츠 너무 관련없는 거만 띄우네
-
조카 ㅇㅈ 4
-
자러갑시다 1
벌써3시
-
한 학기만 했는데 80명 늘음
-
뉴런 수분감 n제 등등 이런거 수1,2 선택과목 돌리니까 하루 6시간 이상 수학만...
-
그냥 뻥튀기됨 개총 한번만 가도 한 30명이랑 맞팔하는듯
-
인스타 팔로워보다는 10
오르비 팔로워 수가 중요한 게 아닐까요?
제2외 뭘로 하셨나요? 제2외는 언제부터 공부하신 건지도 궁금해요
1. 저는 프랑스어를 택했습니다. 외국어는 정말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했습니다.
2. 제2외국어는 군 전역 후 시작했습니다. 필요한 자격 요건을 채우는데에 1년이 걸렸습니다.
3. (제언) 많은 분들이 제2외국어를 외무고시의 큰 장벽으로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시험의 '자격'요건에 불과합니다. 마치 수능 영어가 90점만 넘으면 1등급이듯, 제2외국어도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어진 요건만 넘으면 됩니다! 어짜피 합격 후에도 제2외국어 외교부 내에서 죽도록 가르칩니다 그러니 마음만 있다면 도전 해보세요!
와... 그럼 원래 할 줄 아셨던 건 아닌 거네요 대단하십니다.. 외무고시 관심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리트가 수능 국어랑 비슷하다는게 정말인가요?
수능 국어 백분위 고정 99면 리트 잘 볼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잘 볼 듯 합니다. 지인중에서도 국어 잘 본 후배가 서울대 로스쿨에 올해 입학했습니다
다만 비슷한 부분은 언어이해에 한정이며, 추리논증의 경우 논리학 지식이나, 상황판단형 퀴즈 ( 레이튼 교수 퀴즈 생각하면 됩니다 ) 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공부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리트는 시장이 성장세라서 필요한 강의 /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