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자전 가고 싶은데
이번에 수학 높3 떴고 정법사문으로 사탐런 했습니다
적백 + 사탐5050이라 가정할 때
잘 안 맞아도 언매보다는 공부 시간 없는 화작이 나을까요?
이번에 언어 지문형 때문에 시간 소요가 많이 되었고 20분 써서 3틀(문법2매체1)
글 읽는게 느리고 독서가 약합니다
쓰다보니 화작이 맞는 선택 같지만 등급컷 + 표점 + 글 읽는 속도 느림 때문에 자꾸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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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설자전정도 가려면 국어를 극복하긴 해야한다고 봐요
그럼 그냥 화작 하는게 맞을까요?
일단 문제가
1. 시간을 들이면 적백이 되는가?
적백만 확보되면 솔직히 국어 1컷정도여도 가능
2. 언매에 시간을 쓰면 극복이 되는가?
극복이 된다면 가급적이면 언매가 낫습니다
1번이 자신이 있다면 화작을, 2번이 된다면 언매가 낫죠
언매 잘맞으면 굳이
이번에 언매 공부 아예 안 한 게 아니고 시간 투자를 적당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언매가 잘 맞는건가요?ㅠㅠ
화작은 매체랑도 비슷한부분이잇어서 공부한다고 손해볼건없음 22학년도 23학년도 24학년도 화작 지문 전부 문단요약, 답근거표시, 틀린근거 표시 해보고 25학년도화작 풀어보세요
독해느리면 언매보다 화작이 힘들 수 도 있음 공부량은 물론 화작이 걍 없는수준이지만 원래도 시험내에서 걸리는시간은 언매 < 화작이 정배
수학 3인데 화작언매가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어차피 화작 만점 아닌 이상 화작 언매 때문에 크게 손해나 이득 보는 게 없는 득요
일단 수학부터 잘하자 이걸까요? 화작보다는 언매가 공부 시간이 더 걸리니까 둘 중 하나를 먼저 선택하려고 했습니당…
무조건 설자전만 볼거다 혹은 적백에 사탐 5050이 자신있다 이러면 전 화작 선택하고 수학공부할 듯요
화작은 어차피 공부를 해야하는 과목은 아니니까 화작 기출을 시간 빠듯하게 잡아두고 몇 개 풀어보고 생각해보세요.
현재 3등급이면 수학 적백이 쉬운 길은 아닐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