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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되는데 쎈 다 풀면 뭐 푸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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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정확히 상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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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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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 주제 1
국어 칼럼 주제 받습니다. 소재가 고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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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이었다가 언매로 이번에 갈아타서 ㄹㅇ 노베인데, 누구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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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2, 3, 4가 되는게 체감상 굉장히 빨리 지나간다는거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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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10
그르릉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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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데 영업이익은 크게 차이 안남… 삼성이 저평가 되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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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변명이 많어 내년에도 변명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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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반동안 자서 너무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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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것도 복인거같음 12
학원이나 대학갈 때 고민이 하나 줄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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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심한가요? 개념 애매한건 생윤보다는 괜찮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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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합격한 대학 등록 후에 자퇴신청 해도 상관 없나요? (2월 중에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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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 공감함 3
자신이 본인의 목표에 미치지 못해서 n수하는건데 자기가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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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어마어마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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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정부의 입장을 내포했다고 봐도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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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생 질문 5
연세대는 송도기숙사가 필순가요? 자취나 통학비율어느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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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투과목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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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 23수능임 화작 1컷 96 4컷 79 미친 기엄을 토해낸 정신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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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B에 C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D에 속한 E 100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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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꺼는 아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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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90 합격, 363.40 불합격인데, 그 사이 갭이 대략 20점차고 점공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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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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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어캐 규하심? 소개 같은거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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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분 좆같아지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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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재수할거면 시대인재 가라고 하시는데 문과도 시대 괜찮음요? 선택 언확정사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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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첫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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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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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운 이야기 1
학생들이 교실을 떠난 지 7개월이 지나던 가을 무렵, 모 의과대학의 한 재학생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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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현강은 대기 500번대라 라이브 들으려 하는데 이미 3주차 진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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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컨텐츠를 요구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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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일반화학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알고 있는데 문풀은 해본 적 없습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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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한달하고 런칠건데 이런거 다 나중에 취업할때 기록되는거야? 17
블랙리스트에 오른다고 대기업취업할때 다 본다는대 뉴스애뜸 누가 이렇개 협박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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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안뽑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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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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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쓸까요 정법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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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민철 강기분 수강하는데 하라는대로 강의 1주차꺼 다 듣고 다음날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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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19
전용기 더불어민주당이 '카카오톡으로 내란 선동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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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인강 0
메가유니패스 살만함?? 28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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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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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르 오는 시간도 많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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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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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사고싶다 3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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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로 할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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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에서 했는데 오천원 결제하면 카톡으로 확인 안오신분 저처럼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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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사는대로생각하고싶다 더욱더격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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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뭔가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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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거의 과외느낌이네 우뜩하지 개빡셀거같음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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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