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는 부모가 아니라 자녀가 원하는대로 쓰는게 맞습니다
자녀가 원하는대로 썼는데 실패하면 그건 부모가 커버해줄수 있는데
부모가 원하는대로 썼다가 실패하면 그건 아무도 커버를 못해줌
평생 자녀한테 원망들어야 하고
결국엔 자녀가 원하는대로 하게 됨. 반수를 하든 자퇴를 하든.
그리고 결정적으로 학부모들이 대부분 좀 최신 트렌드에 무지해요
학부모 지들은 자기가 똑똑한줄 아는데
사실 애초에 국내 수능을 보게 한것 자체가 삼류 학부모수준 인증임
내가볼땐 90% 이상 학부모들은 사교육시장에 호구잡힌 헛똑똑이들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자요
-
팩트는 11
님은 새벽 3시에 오르비하는 개백수라는거임…
-
오늘까지만 놀고 낼부터 코동욱식 루틴 시작함 실패하면 탈릅
-
이해 풉키풉키
-
아 베터리 없네 1
클났네
-
다들안뇽
-
하.. 더 분발해야겠노 바닥딸 칼럼을 위시한 응디 인증까지 다해줬잖아
-
아. 새로운것에눈뜰거같다 새르비재밌다
-
아가 기상 6
캬루룽은 이제 중국으로 떠나는 것이애요
-
방금 방구낌 3
고요한 기숙사에 내 방구소리만 울려 퍼졋음
-
성적을 왜 깜? 10
하긴 그게 좋은 거지 으흐흐흐
-
먹을게 없어서 굴러다니는 초코파이 (왜인지 메론맛이 남) 줏어먹고 굶주리는 중
-
오르비 비갤 개무섭네 15
걍 조용히 살아야겠음...
-
아직은 경미한 증세임.. 가끔 폭주하는.. 이게 내 하루를 지배해서 앰생 살기...
-
오르비 눈팅하다가 비지원자도 3개 점공 볼 수 있다고 해서 상향 카드로 마지막까지...
-
잡담 태그 절대 안 뺌 제발 잡담 태그 좀 달아다오..
-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했다는거에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오르비에선 별 언급이 없네요
-
나먹고싶단말야 비빔밥... 내노라고.. 문얄ㄹ라고...나쁜새끼..
-
수능 수학하면 이해원 말고도 레전드로 꼽히는 (실제로 이해원과 같이 작업했던)...
아 왜 수많은 자녀들 큰그림을 막으시는 건가요...
자녀를 사랑하니께…